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1 - 선사.남북국 시대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1
방대광 지음, 이량덕 그림, 정호섭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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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술술 한국사[1]

 

나는 이 책을 받고 나서 깜짝놀랐다.

한번에 6권에다가 한권에 10,500원이라니!

비싼 만큼 내용도 알 찰것 같아서 솔직히

내심 기대를 하였다^&^

내 기대가 후회되지 않을만큼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이 나와있었다.

문제만 없는 것 빼곤 교과서 삘이 난다.

교과서처럼 이해하게 편하게 나와있었다.

이 술술한국사[1]편은 선사-남북국 시대를표현 한것이다.

표지 앞에는 유명한 물건들이 나와있었다.

몇 페이지 앞에는 원시시대에 원시인들이

만들었던 먹을거리 사냥하기 위해 만든

'뗀석기'가 나와있었다.

만드는 방법까지 설명을 친절하게 나와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어디 있을까.

뗀석기다음에는 누구나 다 알법한

'빗살무늬 토기'가 나와있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열심히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것 중 하나인

빗살무늬 토기는 어디다가 쓰이는 걸까?

바로 곡식을 담거나 저장하는 것에 쓰인다.

그다음도 누구나 알 법한 '고인돌'이다.

고인돌은 장식품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인돌은 무덤이다.

거의 무덤중 많이 사용되는 무덤은

'탁사식 고인돌'이다.

비교적 넓고 평평한 굄돌을 땅 위에 세워

네모난 상자 모양의 방을 맞춘 다음, 바닥에

시체를 안치하고 그 위에 덮게를 덮는 아주

오래된 무덤이다.

이 고인돌 무덤은 아무나 대접 받는 것이아니다.

옛날에 중요한 왕들에게 해 주는 무덤이다.

이 고인돌을 하나 세우는데도 사람 몇백명이 필요하다.

돌이 그냥 무거운게 아니다.

고인돌 덮개만 해도 40톤 가까이 되는데,

그것을 오늘날로 비교하자면

대형 화물 트럭 열 대 정도가 있어야

운반할 수 있는 무게다.

이 무거운 덮개돌을 옮기는 데에는 성인 남자 500명이서

들어야 간신히 완성이 된다.

부처님의 탑이 무엇인지 아나요.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가 죽은후제자들은 석가모니의

사리를 묻고 그 위에 돌이나 흙을 높이 쌓아

무덤의 일종인 스투파를 만들었다.

스투파는 부처의 무덤 혹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 부처가

사는 집 들으로 불렸는데, 오늘날의 탑이 바로 이 스투파에서

비롯 되었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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