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 지음, 류시화.김소향 옮김 / 문학의숲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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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고 부릴는 첫번째 충동은 우리가 좋은 것 이라고 정의 내린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고 계속 지니고 있으려는 갈망이다. 혐오라고 알려진 두 번째 충동은 우리가 나쁜 것이라고 정의 내린 것들을 피하고 제거하기 위해 반대 쪽으로 달아나려는 욕구이다. -94쪽

참본성을 가로막는 첫 번째 장애인 이것은 자기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시각이다. -258쪽

어려움에 직면할 때 우리는 발견에 이르게 된다.-268쪽

사람들이 들려주는 그들만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 듣거나 특정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서 내가 깨달은 것이 있다. 모든 마음 상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주시 명상, 통찰 명상, 공감 명상을 단계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270쪽

궁극적으로, 즐거운 지혜는 마음의 괴로움을 자각하는 불편함과 그것들에게 지배당하는 불편함 사이에서 선택을 하는 것으로 귀착된다.-3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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