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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임금선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오바마가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며
링컨대통령이 이 땅위에서 이룬 업적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한사람을 변화시키는 것도 어렵고 가정을 변화시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시대에
세상을 능히 대적하고 바꿀 수 있었던 링컨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링컨대통령의 인생과 신앙을 아주
흥미롭게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쉬운 문체로 쓰였으나
감동이 있어 고학년까지 두루 읽을 수 있습니다.
주일학교 선물용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