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쿠 - 망자의 터
기타자와 도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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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제공

거짓말 아니고 책 펴고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었다.
그만큼 쉽고 재밌게 읽히고, 머릿속에 장면도 생생하게 잘 그려진다.

띠지에도 강조되어 있던 “뒤뒤뒤, 뒤에, 뒤, 뒤…” 이 대목에 숨은 의미를 깨달았을 때는 반전과 함께 진짜 소름 돋았음.
음산한 분위기와 이색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걸 보면 충분히 시리즈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일본 작품 특유의 이런 기묘하고 음산한 분위기는 역시 매력적으로 잘 그려내는 것 같음.

평소 미스터리를 좋아하는데 여기에 호러와 고딕까지 얹어주니 취향에 딱 맞았던 즐거운 독서.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반전을 하나씩 따라가는 재미가 있어서, 미스터리와 호러를 좋아한다면 꽤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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