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파닉스

Phonics Race Readers Set 1~4 (StudentBook + WorkBook + CD) ㅣ Phonics Race 3
언어세상 편집부 지음 / Language World / 2013년 1월

친정엄마네 레시피

친정엄마네 레시피 - 콩나물무침부터 갈비찜까지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내는 요리 비법
중앙M&B 편집부 엮음 / 중앙M&B / 2011년 12월

친정엄마네 레시피는 그말 그대로 친정엄마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책으로 엮었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친숙한 우리네 밥상이지만 그 반찬 하나하나 어머니가 해주신것만큼 맛이 안나와서 궁금해했던것들을 시원하게 풀어주는듯하더라구요.

매번 전화해서 물어보지않고도 예전의 그맛을 낼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구요...

참 친숙했어요..

이대로 따라하면 소박한 우리네 밥상이 그대로 재현될수있겠구요.

훈수와 질문들을 통해 비법도 전수받을수 있어 다른 요리책과는 또다른 묘미가 있네요..

오늘도 여기에 나온 무나물 한번 따라해봤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해보다보면 저도 죠금씩 나아지는 밥상을 차릴수 있겠지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로 되어있는 과학지식 함께 알아봐요.

벤 10 과학영웅 9 - 은하계 추격전 ㅣ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9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2년 2월

처음 이 책을 보면서 딸램이 과연 뭘 알고서 그렇게 좋아라할까 했어요..

일단 만화로 되어있다는점에서 아이들에게 흥미를 먼저 유발시켰었구요..만화내용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구성으로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그 내용속에서 우주에 대한 지식을 언급하기도했네요..

각 에피소드마다 알아야 할 지식들을 따로 정리해놓아서 아이들이 딱딱하지않게 과학지식을 알아갈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워크북까지...그 워크북에는 이미 정리해놓았던 지식들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요...

참고할수 있는 페이지까지 나와있어서 행여나 잘 모르겠다하더라도 다시 살펴볼수도 있었어요.

학부모를 위한 지침(해답)까지 있어서 부모님도 함께 할수 있겠더라구요..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정도의 책 재질이었고 딸램이 넘 꼭꼭 끼고만 있어서 쉽게 닳는건 아닐런지..ㅎㅎ

과학을 그닥 안좋아하는 아이라도 쉽게 읽어갈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초보부모에게 필요지침서

베이비 토크 - 만 0~4세 하루 30분 말걸기 육아
샐리 워드 지음, 민병숙 옮김, 주현실 감수 / 마고북스 / 2003년 6월

첫 아이가 태어난지도 벌써 21월... 이책을 사서 바로 서평을 쓰는것보단 정독후가 좋다싶어 여태 미뤘는데..^^;; 

아직도 이 책을 틈틈히 보고있다. 

월령별로 나누어져있어서 지금 시기에 필요한 걸 바로바로 찾을수 있어서 좋았다. 

아가가 그다지 말이 빠르다는 생각은 들지않지만 제스스로는 뭔가 계속 말을 하고있다. 

월령별로 아이가 하게될 행동들에 대해서도 미리 알수있어 특히 초보맘에겐 요긴할듯하다.

가볍게 듣기 좋은 음악

영어동요 1 ㅣ 아이즐 동요 CD북 2
아이즐북스 연구개발실 엮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5월

그냥 CD만인줄 알았는데 웬책??

태교로 주문한건데 책으로 와서 첨엔 놀랬다. 하지만 책안에 CD가 있고 악보와 함께 가사가 같이 있고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실제 곡은 chant까지 포함해서 31곡. 하지만 track은 93까지 있다.

처음 31까지는 노래가 나오고 32부터는 첨에 나온 노래한번, 그담엔 노래없이 반주만..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괜찮을듯하다..(track1,32,33은 같은 곡 The Althabet Song track2, 34,35가 BINGO 이런식으로..^^)

나중에 아가가 태어나서 말을 할 수 있을때 노래를 틀어주고 직접 불러주면 더 좋을것 같다

글을 익힐 수 있을때엔 직접 책도 볼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