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히어로, 고양이소녀 키티 황금호랑이를 찾아라

고양이 소녀 키티 2 - 황금 호랑이를 찾아라! ㅣ 고양이 소녀 키티 2
폴라 해리슨 지음, 제니 뢰블리 그림, 최현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1월

고양이소녀 키티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네요

첫번째 이야기에서 키티는 능력을 쓸 수 있게되었는데요

두번째이야기에서는 드디어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과연 키티의 활약은 어느정도일까 궁금해지지요

키티는 길고양이 호두와 놀이를 하며 나름 훈련을 하는데요

내일은 박물관에 가는 날..

보고싶었던 것이 있었기에 기대가 되었답니다.

 

새로운 전시에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황금호랑이동상도 있다지요.

이루고싶은 소원을 진심으로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또 동시에 저주의 전설도 가지고 있는데요 너무 욕심을 내어 나쁜짓을 하여

동상을 화나게하면 저주를 내린다는...

 

하지만 궁금하기에 보고싶은 길고양이호두.

전시에는 사람들이 붐비기도하지만 고양이를 데려가기 힘들깅

키티가 달빛을 받으며 미리 보자라고 한답니다.

 

황금호랑이동상을 본 키티와 고양이친구들..

그런데 동상에 드리워진 그림자.

앗, 설마 저주??

 

그런데 황금호랑이를 도난당한 것을 알게되지요.

발자국을 따라 찾아갑니다.

도둑개와 마주치는데 개의 모습이 좀 이상하지요. 눈이 빙글빙글...

 

우리네 예상하듯 키티는 동상을 무사히 찾아올 수 있었어요.

어떤 일들로 해결을 했을까요..

 

고양이소녀 키티의 활약..

우리도 그런 모험을 떠나보는거 어때요

아마존선정 꼭 읽어야 할 책 100 :: 윔피키드 기적의 캠핑일기

윔피 키드 15 - 기적의 캠핑 일기 ㅣ 윔피 키드 시리즈 15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2월

전세계 어린이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윔피키드

아마 안읽어본 친구들이 거의 없다시피하는데요 윔피키드가 아마존 꼭 읽어야할 책 100 선정되었다하지요

이러한 윔피키드 의 매력에 또한번 빠져들어가봅니다

윔피키드는 2007년 1권 출간과 함께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다고 하지요.

500주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로도 되었고요

전 세계로 번역되어 성공적인 어린이책이라고도 꼽혔고요

아마존 선정 꼭 한번 읽어야 할 책으로도 올렸고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받은 책이라고도 인정되었다네요.

초등학생들의 사랑을 받는\은 일기장 윔피키드 매력에 또한번 빠져들어가보아요

 

매일매일의 일기가 들어가는 건 아니랍니다.

다만 초등학생이라면 함께 공감하게되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윔피키드의 일기를 보며 함께 공감하기에 더더욱 끌리는게 아닐까싶다지요.

8월의 어느 목요일

일주일 내내 가족과 함께 지낼 필요없는데.....

ㅎㅎㅎ 요즘의 우리네 모습이 아닌가싶어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자주하게되는 직장인들..

학교 등교하지 못하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아이들

그런 생활이 거의 1년되다시피하고있는데 이 부분은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지요.

가족 모두 폭발하기 일보직전

 

이들 모두가 지쳐있고 어디론가 떠나자 라고 하지요.

휴가에 어디를 갈 수 있을지 정하는 것 또한 참 난감하네요.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수렴하는 것도 쉽지않고

그냥 따로따로 휴가를 보내고 오는게 어떻겠냐는 윔피키드의 생각...

으흐흐흐...저도 그러고싶답니다 ㅎㅎㅎㅎ

 

마침내 형편안에서 가족휴가를 보낼 방법을 찾았지요.

방치되어있는 캠핑카를 치워달라고 연락이 온거예요.

비싼 호텔비와 식비 두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싶으니 이들의 결론이 나오게되네요

 

개리 삼촌의 캠핑카

과연 무탈한 여행을 할 수 있을까요..

윔피키드를 읽다보면 절대 아무런 사건없이 지나가는 건 없었던터라 ㅎㅎㅎ

네...

캠핑카 내에 있는 물건들 치우느라 애쓰고

또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점도 발견하고요..

또 어떤 일들이 있을까...

행복한 추억을 쌓기위함인데

드라마같은 일을 겪고있는 윔피키드네 식구들^^

윔피키드는 다음에 가족과 함꼐 움직일 때에는 미니골프처럼 따분한 것도 견디겠다고 하지요

추억을 쌓기위해 떠난 캠핑..

캠핑카를 몰고 무작정 떠나는 캠핑여행.

과연 이들은 캠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윔피키드를 읽다보면 우리네 생활이 그대로 보여지는 것 같아

또 하나의 추억이지 싶기도 한데요

그렇기에 빠져드는게 아닐까싶어요

전세계 2억 5천만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윔피키드

아마존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100

함께 만나보세요~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읽으며 일잘하는 법 엿보다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 AI 시대, 직원부터 CEO까지 메타인지로 승부하라
오봉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2월

최근들어서 메타인지라는 말을 많이 듣게되었는데요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과연 어떤 이야기들로 엮여있는지 궁금하더군요.

저에게 있어서는 아이들 학업이 우선시 되긴하지만

또한 한명의 사회인으로서 어디에 가서도 일 못한다 라는 말을 듣는 건 또 싫지요.

어느곳에서든 인정받으면서 존중받기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바로 메타인지가 아닐까싶네요.

원앤북스 에서 출판된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을 읽으며 또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우리네가 살아오고 있는 이 시대에는 AI시대이기도 하지요.

많은 직업군들을 AI에게 내어주고있는데

기술의 발달이 반가운 반면 한편으로는 이러다 인간이 내몰리게 되는 건 아닌가 라는 두려움도 앞서게됩니다.

영화들을 통해 우리네 먼 미래를 보는 듯 했고요..

하지만 그건 상상으로만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더 든다지요.

저자는 AI시대에 필요한 유일한 역량 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요

워낙 많은 꺼리들을 AI에게 주고있기에 이제는 인간이 할 수 있는것들중 AI에게 밀리지않을 꺼리를 언급하는거겠죠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에서는 메타인지의 중요성 그리고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의 특징.

그리고 메타인지 향상법, 기업들의 조직적 메타인지 사례,

조직적 메타인지를 높이는 방법등을 다루고 있답니다.

 

빅데이터들이 나오면서 여러 사례들을 수집하고 예견들을 많이 하게되는데요

그럼에도 AI가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 어쩌면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하겠는데요

그럼에도 AI에게로 양보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네가 할 수 있는 역량또한 키워야한다는 거겠지요

그런 면에서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느끼게되고요

 

메타인지 라는 것

내가 무엇을 알고있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개선해야하는 것이 어떤것들인지 인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문제해결력은 메타인지로 행상될 수 있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회에서도 학업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싶습니다.

특히 일잘하는법 고려해보면 이런 메타인지가 좋아야 더 가능하지않을까싶네요

저에게 있어서의 메타인지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데

여기에 저는 우리 아이들의 메타인지또한 고려하게되네요.

한동안 학원을 가야하냐 말아야하냐에 대해 참 많은 고민을 해왔는데요

상위권 학생들은 메타인지가 뛰어나 사교육을 받는것에 대해서도 견해가 다르지요.

자신이 모르는 부분들을 인지하기에 보완하기 위해 사교육을 이용하는 것이고

중하위권 대부분의 학생들은 막연하게 다니는...

그렇기에 저는 딱히 사교육에 매달리지않는것이지만 또한 반면에 불안함은 늘 남아있긴하네요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면접이 줄어들고 AI면접을 보는 시대를 맞이했더랬지요.

또한 면접에만 매달릴 수 없기에 여기에 대안으로 AI면접을 보게되기도하고요

일잘하는법 내 메타인지 높여가기 위해 고민해야겠네요

메타인지에 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

업무센스. 유능한 직원. 이런 말을 듣는다면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이러한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과연 어떻게 해야할지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을 읽으며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어린이리더십 방과후 초능력 클럽 보며 생각하기

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 - 레벨 2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임지형 지음, 조승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1월

어렸을 때엔 정말 많은 공상들을 했던 거 같습니다.

UFO 가 나타난다면 이라든지...

만약 내가 마법을 할 수 있다면...머 등등 허무맹랑한 상상까지..

뭔들 못하겠습니까... 지금은 현타에 빠지지만 그당시야 한창 꿈많을 때이니까말이지요.

이런 책들을 보면 그 때가 떠오르면서 참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데요

초능력클럽..

하아~~ 나도 들어가고싶네^^

책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을 볼 수 있을듯 하지요

첫번째 책에서 민성이가 초능력 클럽에 들어가기까지가 나오고요.

여기에서는 남학생들의 모임인 초능력클럽과 또 여학생들의 모임 슈퍼걸클럽의 대결이라할까...

친구 동엽이가 다들 모이라고 하네요..

빨리 오라고하니 서둘러 갔더니 어엇,,,동엽이가 유에프오에 끌려서 올라가다니..

하지만 이 일은 꿈...

나, 민성이는 꿈과 현실에서 헷갈리는 일이 생겨버렸네요.

이 와중에 왜 연희가 필요할까.

연희는 이 초능력클럽에 들어오고싶어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아이들이 싫다고 거부를 하네요.

그 이유는 여자아이이기때문에.

대체적으로 여자아이들이 징징대는 것이 싫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또 다른 친구는 불편할것 같아 싫다고 합니다.

어쨌든 싫다고하는데 설득해도 소용없고.. 연희에게 사실대로 말할 수 밖에없다지요

그런데, 연희가 슈퍼걸클럽을 만들었다는!!!!!

그리고 초능력클럽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

하지만 이라는 친구가 왔어요. 이 친구는 어디서 정보들을 들었을까 했더니 슈퍼걸클럽에 쌍동이였네요.

초능력클럽에서 여자를 받아주지않듯이 슈퍼걸클럽에서는 남자를 받아들이지않아 초능력클럽에 오게되었답니다.

이 두 클럽이 조용히 지나갈까요...

얼떨결에 대결을 ㅠ

일반적인 체력대결에 이어 수박서리범인찾기

한번씩 승을 가져가게되는데 이 두 클럽의 신경전은 여전하지요

이들에게 마지막 대결..

어린이 추리교실에 가서 누가 더 강한지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과연...어느 클럽이 강자일까요.

이들에게 있을 일들은 과연 어떤 일들일까요

대개 방과후라고 하면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위해

학교수업 후에 하는 수업들인데요

좀 더 다채롭게 이루어지기보다는 수업의 연장이 되어버린듯한 요즈음의 현실속에서

저자는 색다른 클럽을 만들었네요.

입시압박에서 벗어난 마냥 뛰어놀던 그때의 그 모습을 그리고싶었던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한 방과후 초능력클럽에서는 어린이리더십 관련으로도 생각해볼수도 있었고

남자면 안되, 여자면 안되 이런 성차별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는 책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 때로는 엉뚱한 상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현실에서의 포인트도 될수 있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안겨주심 어떨까요

어린이인문학] 어린이를 위한 그리스로마신화로 서양 역사철학 알아가기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 신들의 사랑과 질투 ㅣ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2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8월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 다보니 이렇게 스티커도 만날 수 있는데요

책 속의 주인공들과 그 모습들을 볼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좋으네요

인간의 탄생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탄생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회라 할까요

흙으로 빚어지는 모습이 살짝 보이지요

인간을 만들고 남은 진흙으로 동물들도 만들어내고 각각의 능력을 주지만 인간에게 줄 능력을 남겨놓지않았던 프로메테우스

고민하던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나누어주게된다지요

이를 알고난 후에 프로메테우스에게 형벌을 내리는 제우스

그리고 제우스는 여신과 모양이 같에 만든 여자를 세상으로 보냅니다.

바로 최초의 여자 판도라.

그런데 판도라에게 항아리를 선물해주고 절대 열지 말라고 하지요.

하지만 호기심에 결국 열어보게되고 그 속에 있던 온갖 나쁜 것들이 인간세상을 괴롭히게된답니다.

하지만 하나 남은건.... 희망.

그 유명한 판도라의 상자를 어린이 인문학 어린이를 위한 그리스로마신화에서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보여주게되네요

이 내용들을 보면서 더불어 살펴볼 지식도 알아보는데요

7대 죄악은 과연 뭘까요

책을 잘 이해했는지 잘 읽었는지를 살펴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완전정복.

퀴즈도 함께 풀어봅니다

다음 편은 지하세계가 나올것 같은^^;;

어릴적 읽은 책들이 기억에 참 오래 남게되는데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시리즈 처음읽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통해 좀 더 쉽게 서양 역사철학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면 더 좋겠지요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