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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 신들의 사랑과 질투 ㅣ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2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8월
평점 :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 다보니 이렇게 스티커도 만날 수 있는데요
책 속의 주인공들과 그 모습들을 볼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좋으네요
인간의 탄생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탄생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회라 할까요
흙으로 빚어지는 모습이 살짝 보이지요
인간을 만들고 남은 진흙으로 동물들도 만들어내고 각각의 능력을 주지만 인간에게 줄 능력을 남겨놓지않았던 프로메테우스
고민하던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나누어주게된다지요
이를 알고난 후에 프로메테우스에게 형벌을 내리는 제우스
그리고 제우스는 여신과 모양이 같에 만든 여자를 세상으로 보냅니다.
바로 최초의 여자 판도라.
그런데 판도라에게 항아리를 선물해주고 절대 열지 말라고 하지요.
하지만 호기심에 결국 열어보게되고 그 속에 있던 온갖 나쁜 것들이 인간세상을 괴롭히게된답니다.
하지만 하나 남은건.... 희망.
그 유명한 판도라의 상자를 어린이 인문학 어린이를 위한 그리스로마신화에서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보여주게되네요
이 내용들을 보면서 더불어 살펴볼 지식도 알아보는데요
7대 죄악은 과연 뭘까요
책을 잘 이해했는지 잘 읽었는지를 살펴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완전정복.
퀴즈도 함께 풀어봅니다
다음 편은 지하세계가 나올것 같은^^;;
어릴적 읽은 책들이 기억에 참 오래 남게되는데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시리즈 처음읽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통해 좀 더 쉽게 서양 역사철학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면 더 좋겠지요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