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유적한국사3. 초등한국사 함께 정복해보자
요즘
틈틈이 살펴보고 또 보고있는 책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어릴적 **세계백과사전 30권을 그림위주로 즐겨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제
또래들은 대부분 알만한 책이고 집에 비치되어있는 집들도 제법 되었을텐데요 증간본까지도 구입해서 아직도 친정 책장에 보기좋게 들어가있다지요
그림위주로
보고 설명을 보며 과제들을 풀어갔던 기억도 있지만
이제는
인터넷 검색이 더 빠른 현실에서는 거의 과거의 이야기로 넘어가기도하네요.
암튼
한국사의 유물이나 유적이 궁금할 때에는 다시한번 살펴보는 저희집의 책이예요^^
유물유적한국사 3은 조선의 4대문부터 목민심서까지
나와있는데요..
아무래도
조선은 많이 익숙하기도하다지요
5학년때부터 나온다는 역사. 하지만 지금부터 관심가지고 본다면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으리라 기대도 해봅니다.
암튼
유물유적 한국사 3권 오늘도 보고있습니다^^
미리보기...
어떤
부분들을 살펴보면 더 알차게 볼 수 있을지...
이렇게
미리보기를 통해 살펴보는것도 괜찮겠죠
각
권마다의 미리보기페이지도 각 권에 맞춰서 나오고있어 맘에 듭니다.
조선의
유적, 유물들...
유적에
먼저 떠오르게 되는것이 사대문과 궁이네요.
유물에서
먼저 떠오르는 건 보신각종.그리고 자기들..
여기서 잠깐...보물과 국보를 가르는 기준을 알려주어요.
왜
동대문은 보물이고 남대문은 국보일까 그냥 있는대로만 외우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네요
앗,
동대문은 흥인지문,,,남대문은 숭례문..
요래
이야기안하면 울 아들램 또 한소리하긴해요^^;;;;;

경복궁에
있는 건청궁.
고종과
명성황후가 작은 여유를 가졌다는 곳이지만 이곳에서 명성황후가 시해되었다지요
경복궁을
자주 다니면서도 각각의 건물에 대해서는 그리 살펴보지않았었는데
좀더
따스해지면 아이들과 경복궁나들이 찐~하게 다녀와야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창덕궁.
아이들과
한번 가야지하면서도 가보지못하여 올해에는 찜을 해둔 곳이기도 한데요
도대체
뭐가 그리도 조화로울까....궁금하기도해요^^
출제포인트를 보아하니 아이들과 꼭꼭 발로 다니면서 알려줘야할 것 같네요.
시험을
위해서도 알아야 할 것들 정리 필수겠죠

덕수궁.
울
아이들과 그나마 자주 갔던 곳이예요.
학교에서
국보와 보물에 관련 조사할 때 눈여겨보았고
그 덕에
작년까지는 덕수궁을 기피하던 딸램이 올해 적극적으로 가겠다해서
다녀왔더랬지요.
석조전관람까지도 직접 하다보니 더 정겹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끝나면 안되겠죠.
하나하나
확실하게 짚고 가야지요
사직동이
있는건 알았는데 사직단이 있었네요.
종묘사직의
의미도 생각해보며 사직단도 올 봄에는 직접 다녀올 생각입니다
매년 새해
첫날 자정이면 보신각종이 울리는데요..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이유...그 33번의 의미를 엿볼 수 있네요.
종로라는
이름도 보신각종이 있어서 나온 이름이라지요.
고려시대에
청자가 있다면 조선시대에는 백자가 있는데
여기서도
역시 다루고 있어요.
특히
도자기는 시대별 특징과 종류를 나열하는걸 꼭꼭 외우곤했는데
여전히
시험에서는 자주 출연하나보네요

그리고
기출문제 엿보기.
사실 저는
이 책을 다 읽고서는 요 문제들을 막 풀어보았어요.
제가
수험생일때에는 그리도 싫었는데
이래
있으니 또 막 풀어보고픈건 왜일까요..ㅎㅎ
암튼
한국사능력 검정시험문지에나 수능모의고사 기출문제들을 엮었기에 한번씩 짚어볼만합니다.
그리고
사전을 찾듯이 이래 찾아보기가 있어요.
문득
궁금한게 있으면 책 뒤쪽편에 있는 찾아보기를 통해 알고자 하는 유물과 유적에 관련된 페이지를 직접 찾을 수 있으니
백과사전
못지않은 효과를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