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학년에 올라가는
딸램,
아무래도 1,2학년때와는 마음가짐이 달라져야겠는데요
아직은 엄마만 마음가짐을
다잡아가고있다지요.
그래도 이젠 하나씩 건들여보자는 마음으로 일단
학교교과에 충실해보자는 생각으로 자습서를 만났습니다.
저는 새학기가 되기전에 미리 준비하던 참고서가 있던
편이었는데요
그중 제일 먼저 준비했던 것이
자습서였거든요.
그러다보니 딸램학습에도 먼저
준비하게되나봅니다.
우공비 자습서 첫장을 넘기니 이렇게 약속하자고
적혀있어요.
어쩜 하나같이 엄마들이 아이들 뒤통수뒤에서 하던 말이랑
같은지...
책상에 바르게 앉아라.
시간 맞춰서 공부해라..
좀 생각을 해가며
문제풀어라.
글씨도 또박또박
적어라...
여기에 하나 더!!!!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믿어라~~~~~
(엄마들에게는 하고싶은 말 없으신지요???... 저도
조언듣고싶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이 참고로
나와있어요.
물론 우공비자습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나온 것들을 보니 제가 많이 모르는
것들이네요..ㅠㅠ
아무래도 저부터 예습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첫단원..
만화로 단원을
열어주고있어요.
이번 단원에서 짚어야 할 부분들을 이렇게 만화로
열어주면 좀 더 접근하기 쉬워하더라구요.
특히 딸램은 요 부분은 정독을
하던걸요
그래도 그 담은 교과서로 단원열기를
해야겠죠
단원의 목표가 무엇인지도 한번 더 짚어주니 이 단원에서
뭘 알아가야하는지 지침이 되어줍니다
핵심노트와 함께 교과의 내용을 함께
살펴봅니다.
선생님께서 지도하듯 한줄한줄마다 설명하는 부분들이
나와있으니
미리 예습해 가는것도
좋겠다싶구요
교과서를 쉽게
풀어주고있어요
찬찬히 살펴보고는 기본평가로 문제적응을
합니다.
각 소단원별로 기본평가까지 다
마쳐줘야해요.
이렇게 교과서를 꼼꼼하게 짚어주고 기본평가까지 해주면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없겠죠
그리고 한 단원이 끝난 후에는 그 단원을
정리해봅니다.
그리고 정리노트도
마련되어있어요.
이 단원에서 배운 것들이
무엇인지...
이 단원을 끝내면서 내가 뭘 알아야하는지 꼭
짚어봐야겠죠
꼭꼭 알아야 할 부분은 형광줄
쫙~~~~
단원평가과 서술형평가로 문제적응에도 완벽할
수 있어요
요부분이 1,2학년때와는 사뭇
다르더라구요
몇문제 없는 것이 아닌 다음 페이지에도
문제.라는 말을 하는 딸램이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문제부터 보려했던
딸램이었는데요..
제가 살짝 참견을
했답니다.
자습서의 내용을 꼼꼼이 살펴보고 그 다음에 문제를
풀도록 말이지요.
이젠 엄마가 한번씩 짚어주고선 해야할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지켜보려합니다.
꼼꼼한 예습과 깔끔한 복습,, 그리고 숙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전과의 기능에
차시별 단원별평가문제와 서술형문제도
학교시험대비까지
우공비자습서 국어로 3학년 국어시간에 자신감을
심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