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 실천법 - 지금 나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성공 원리
이하레아카라 휴 렌 & 가와이 마사미 지음, 임영란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전에 읽었던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라는 책은

우리의 생 전체에 정화를 어떻게 활용해야되는지에 대해 알려주었다면

<호오포노포노 실천법>은 비지니스에 초점을 맞추어 정화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어쩌면 이 책은 세계금융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전세계 사람들, 사업이 잘안되는 사람, 사업을하려고 준비하는 사람, 그리고 직장에서 종사하는 분들에 희망과 해결책을 줄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호오포노포노의 비밀>과 같다.

'모든 문제를 100% 책임지는 것'

그리고 '정화'

휴렌 박사는 얘기한다.

세계금융위기가 온 이유는 우리가 상대방을 탓 할 줄만 알지

전혀 자기자신이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장상사를 탓하고

직장환경을 탓하고

부하직원을 탓하는 등

우리는 너무 무책임하다.

휴렌 박사는 얘기한다.

'우리의 문제 그리고 우리의 비지니스에서의 문제

모두 우리의 잠재의식에서 우리 '기억'의 발현이다.'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100% 우리의 책임이다

그저 100%책임을 지고

우리의 기억들을 '정화'해 나간다면

'직장 내 문제'

'인간 관계'

'매출'

모두 해결될 것이다.

그렇게 정화해나간다면

우리는 '제로'인 상태가 되어

'영감'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영감을 받는 삶이야 말로 성공한 삶이다.

'호오포노포노'는 여러가지 자기계발서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정화'라는 개념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은

이 책의 내용들이 매우 생소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모든 문제들이 자신의 책임인지 혼란해 빠질 수 있다.

나도 처음엔 큰 생소함을 느꼇지만

호오포노포노 관련 저서를 읽고 그리고 많은 경험담을 듣고

속는셈 치고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해보니

결국 호오포노포노는

우리가 성공으로 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깨달았다.

호오포노포노는 하와이 기도법으로

하는 방법은

100% 자신의 책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문제를 만든 우리의 기억에게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를 말해주면 된다.

매우 간단하다.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읽었던 분들에게는 이 책이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많은 경험담과 호오포노포노에 대한 Q&A가 있으므로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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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부와 건강 평화를 부르는 하와이인들의 지혜 판미동 호오포노포노 시리즈
조 비테일.이하레아카라 휴 렌 지음, 황소연 옮김, 박인재 감수 / 판미동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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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읽었던 어느 마음공부 , 자기계발서 책보다 확실한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나의 상상을 뒤흔들었던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책은 나의 가치관을 매우 흔들었으며 실제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의 핵심은 나의 '기억을 정화'하는 것이다

 

이 책은 목표 달성을 뒤로하고 목표를 설정할 동기 자체가 부족한 사람에게 방법을 제시해준다. 대다수의 자기 계발서나 목표 설정 프로그램들은 이 대목에서는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뭔가를 성취할 준바가 되지 있지 않은 사람은 실현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껄끄러운 진실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동기가 없는 사람은 포기가 빠르다. '간절히 원하지 않는'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 대목에서 이 책의 주인공인 하와이식 요법 즉 '호오포노포노'가 필요하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 도사린 장벽들을 허물고 건강이든 재산이든 행복이든, 뭐든지 성취하도록 도움을 주는 비법,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호오포노포노는 우리의 기억을 정화 하는 것, 우리가 기억의 굴레에서 빠져 나올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다.

 

체중에 대한 걱정, 적은 돈, 잘 되지 않는 사업, 사랑하는 이의 절망 등이 우리에게 나타나는 이유는 모두 우리 무의식속에 내재된 기억이 재생되었기 때문이다.

이 기억들을 정화시키는 일은 아주 간단하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네 단어를 반복하며 우리 신성에게 기대어 이 기억에서 해방시켜달라고 간청하면 된다.

 

'호오포노포노'는 용서와 회개, 변형의 과정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언제나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되고 '우리 자신에 대한 용서'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 삶에 등장한 모든것은 기억들이 투사된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방법은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법임과 동시에 제로 상태로 가는 지름길이다.

하와이식 기도인 이 방법은 우리의 기억들을 정화시키고 신성이 영감과 함꼐 흐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호오포노포노는 어떤 문제든 그것을 시련이 아닌 기회로 본다. '문제'는 단지 과거의 기억이 재생된 것에 불과하다. '문제'는 그것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영감에의해 행동할 기회를 주기위해 나타난 것이다.

 

예컨대 당신이 타인에게서 불쾌한 무엇인가를 감지했다면 당신의 내면 또한 그것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럴때는 그것을 정화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다. 당신 안의 그것을 정화하면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서도 떠나게 된다.

 

휴 렌 박사는 '사랑해요'라는 짤막한 말속에 무엇이든 바꿀 수 있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감사, 존경, 변화. 그말들은 마법과 같아서 우주의 자물쇠를 열어준다. 시를 읊듯 그 말들을 흥얼거리면 나 자신이 신성에게로 활짝열리며 신성은 나를 가로막는 모든 프로그램들을 지우고 나를 정화한다고 한다.

 

이 기억들을 정화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 기억들이 재생되는데로 살아갈수 밖에 없다고 한다. 우리는 기억을 잊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의 무의식은 이를 계속 담아두고 현실에 끊임없이 재생되기 때문이다.

마치, 컴퓨터에 한 파일을 지우게 되면 파일이 휴지통에 계속 남아있게 되는 경우처럼 말이다. 우리의 기억들은 여전히 우리의 안에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타인을 비난 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들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나의 기억이 재생되었던 것 뿐.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리 몸에 있는 신성에게 간청하는 것.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실제로 나는 이 방법으로 여러가지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돈을 끌어당겼고 ,사랑하는 이와의 근본적인 문제를 조금씩 해결하고 있으며

관계가 호전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결법을 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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