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의 밤의 문
하츠 아키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평점 :
품절


'9개의 밤의 문' 이라고... 오늘 읽은 만화인데요. 아키코 하츠 님의 작품이에요. 많이들 아실거예요...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의 작가입니다. 이 사람의 작품이 그렇듯 약간 몽환적이고 신비적인 만화입니다. 제목에서도 그런 느낌이 약간이나마 풍겨지죠. 책 제목과 같이 9개의 밤의 챕터로 구성된 단편집입니다. [밤의 환영],[금수의 밤],[꽃의 집],[THE END OF THE WORLD],[이를테면 백화아래서] 이 다섯 챕터는 약간 야오이 적인..음..아주 약하다고 볼수 있는 야오이니까..그렇게 거부감이 들지 않을 것 같아여..머 키스 정도? ^^;;

오랫동안 야오이물 안보다가 보니까 약간의 놀램은 있었지만..그정도면 건전..^^;; 머랄까.. 센티멘탈하면서..몽환적이라고 제 나름대로는 생각했거든여.. 이 작가만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여 음..예전에도 이랬군..하고 안심한 나.. 하지만 단편보다 장편을 애독하기 때문에..단편싫어한단 말 아네여..-_-;; 9개의 밤의 문 추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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