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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 1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 불의 검을 봤을때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을 겁니다. 내용도 다 이해 못하면서 아라가 좋아서 가라한, 아니 산마로가 좋아서 바리가 좋아서 만화를 보았습니다. 슬픈이야긴 싫어하지만.. 불의 검은 저를 끌어들이더군요, 수하이의 죽음도 바리의 죽음도 모두 제겐 슬펐지만 아라와 산마로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계속 불의 검을 기다렸습니다. 11권이 완결이라는 말이 있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바라는건 아라와 산마로, 그리고 단목다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정말로, 유치할정도로 행복하다는 결말이 나왔다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제가 더 슬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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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트와 하프 -상
시노하라 우도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3월
평점 :
품절


시노하라 우도님의 작품을 좋아해서 우선은 해적판으로 읽게 되었는데, 역시 그분의 작품답게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에 밝은 이야기가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쿼트와 하프의 우정과 여잔지 남잔지 헷갈리는 중국인..(해적판의 이름이 시엔이었는데 라이센스판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과의 이야기가 맛깔스럽게 배열되어 있는데.. 주말의 만나요 보다는 약간 이야기 구성도가 떨어져 아쉽지만 충분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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