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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남자와 사랑하라 - 국내 최초 여성 픽업아티스트의 현명한 유혹의 기술
나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남자들이 시각에 약하다는 말은 그전부터 쭈욱 들어오긴
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남자들이 나에게 Attention 할 수 있도록 비법을 말해준 책은 못본것
같다.
픽업아티스트. 연애칼럼니스트인 나비작가님이
들려주시는 이 비법서는 현재 자신에게
큰 자심감을 잃고 그저 방황하고 있는 젊은
여성들에게 큰 희망과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비법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말해주고 있는
비법서이다.
무엇보다 현재 내가 살고있는 현시점과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남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을 잘 살려서 설명하고 있어서 내용들이
어렵지 않고, 현재 자신의 상태와 시각적인
용모 가꾸기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거듭해서
강조하고 있다.
내용과 구성이 매우 충실한데 반해, 경험담이
적어서 조금 아쉽긴 했다.
작가의 충분한 경험담이 들어있다면 더욱 더
리얼리티가 살아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내내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난 솔직히
남자를 사냥하라는 5장을 매우 흥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다른 장도 물론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지만 특히나 남자를 마치
사냥감인듯 비유해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재미있었다고 할까?
작가만의 특유하고 쏘쿨한 화법이 매우 큰 흥미를 불러 일으킨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 어떻게 1000명의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건지 의문을 풀어줄수 있는건
오로지 이 책에 다 담겨있는것 같진 않았다. 자신의 비법을 다 말해주는것 같지만,
결국 본인만의 비법은 숨겨져있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전부 풀어서 설명해주지 않았지만
신비스러운 느낌을 역력히 나타나있어 더욱 매력적이였던 것 같다.
중요부분에 언더라인을 표시해두었기에, 접어두거나, 메모하기 편리했고, 한눈에 들어오는 명확한
구문표시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주도면밀하면서 통렬한 작가와 편집자간의 호흡이 잘 맞았던 부분이기도 한것
같다.
작가에 대한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기본 프로필만으로는 충분한 궁금증을 풀기엔 미흡했던 것 같다.
다른 작품에는 충분한 자신만의 비법을 더욱 더 세밀하게 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행복한 여자는 남자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이 갖고있는 아름다움을 스스로 사랑할 줄 알고,
이를 충분히 어필하고, 남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자질을 갖고있는 자신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리마인더 해주는 작품이였다. 다음시리즈 출간도 매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