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고, 경영을 하다보면 본의아니게 모진 풍파를 만날때가 온다.
물론 좋은날도 있고, 다사다난하게 많은 일을 겪고살고있다.
그런 일에 대비해 하루에 한번씩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아 가면 정말 좋을 듯하다.
좋은 조언과 날카로운 교훈이 들어있는 경영에 관련된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봐야할 필수경영지침서이다.
마음가짐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그 기업이 흥망성쇠가 결정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레이컬러와 블랙커러의 매치가 왠지 차분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컬러톤이 전혀 없는 365가지의 이야기가 삶의 교훈과 동시에 일상속에 깨우침을 선사해준다.
날짜로 구성되어있던 이 책에 새로운 제목을 입히고, 답답하고 힘들때마다 꺼내볼 수 있도록
간략하면서 임팩트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로 불리우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훌륭한 삶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의 진심어린 조언과 일기와도 비슷한 그의 생각을 활자로 읽으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책이 보여주는 가능성과
행복은 매우 크고 광활하다.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단어들을 거의 쓰이지 않았으며,
자신이 호불호를 매우 단호하게 얘기하면서 능력을 스스로 배양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