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고블린 네버랜드 클래식 43
조지 맥도널드 지음, 제시 윌콕 스미스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나라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인 왕은 설명을 요구해야 할 때와
당장 행동부터 취해야 할 때를 구분할 줄 안다. p. 249


◆제목: 공주와 고블린

◆지은이: 조지 맥도날드

◆출판사: 시공주니어

◆리뷰/후기내용:

자신의 10명의 자녀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시작된 작가생활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책의 내용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작품들이다.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지만, 이번에 읽는 공주와 고블린에는 판타지문학의 큰 획을 그은

매우 재미있고, 가속력을 높이는 동화였다. 그림과 글이 매우 잘 매치되어서 읽는 동안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린(그리스어로 '평화') 공주와 용기있는 소년 커디가 만들어내는 에피소드는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수록 펼쳐지는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고야 만다.
흡입력 가득한 스토리도 매우 흡족하지만,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에 대한 생각과
식견을 넓혀주는 엄청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특히,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조지의 가족애를 대변하고 있는듯해서 그의 가족사랑이 어느정도였는지 가늠해볼 수 있었다.
신기한 요술할머니와 기괴한 괴수, 지하세계의 왕비님 등의 환상적인 캐릭터 등장들이
이 책의 재미를 더욱 부가해주는것 같다.
아이린의 모습은 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사랑스럽지만, 그림에서도 예쁘게 잘 매치가 되어
그려진 것 같아서 내내 아이린의 모습과 커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이미징해서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스트로의 흐름과 동시에 상황속 인물들의 당시의 상황이나 얼굴 표정, 행동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점이 매우 매력적이였다.
태어나자 마자 산기슭의 저택으로 보내져, 그곳에서 자라게 된다. 저택에서 같이 사는 사람들,
그중에서도 유모는 땅속에 살고있는 고블린들 때문에 아이린의 집밖 출입을 삼가시키게 된다.
왜냐하면, 인간들과 공생하던 고블린들은 왕가에 대한 원한이 엄청 컸는데, 그들의 눈에 띄게되면
큰일을 당할것이 뻔하기 때문이였다. 그런 연유도 모른채 갇혀서 답답한 일상을 보내던 공주는
저택을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게 되고, 많은 복도들을 헤매닥 꼭대기방에 이르게 된다.
꼭대기방에서 만난 은빛의 긴 머리칼을 가진 아름다운 할머니 만나면서 공주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이름을 가진 할머니를 매우 신기해한다. 아이린의 생각을 읽어볼 수 있도록 섬세한
표현을 한 작가의 필력과 매장을 읽어갈 때마다 흡입력있게 당겨지는 책의 매력에 스토리또한
완벽하고, 지혜로운 공주의 모습과 평화를 이뤄나가는 모험과정에서 용감한 지혜와 더불어
위기 극복능력, 그리고, 평화에 대한 중요성이라는 교훈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재로 되어있어서 동심을 다시
되찾고 싶은 학부모나, 감성이 메마른 어른들에게 적극적으로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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