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형 인간 - 스펙 위의 스펙, 인성이 답이다!
조관일 지음 / 현문미디어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많은 성격학자들의 주장대로 인성은 고칠 수 없는 것이라면
자기의 인성이 현실과 맞지 않는 사람은 절망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사람을 보고 인성을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의 ‘속’을 들여다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인성은 단순한 것이 아니며 복잡 미묘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감히 누가 당신의 인성을 제대로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도 그렇듯이 우리는 어떤 사람의 겉으로 드러난 말과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이 “좋다” “나쁘다”고 평가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말과 행동을 다듬고 바꾸면 됩니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인성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인성은 신념이고 의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p. 275

"착한 것은 바보 같은 것도 무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유능한 것이며 능력 중에 최고의 능력, 스펙 중의 스펙입니다.
착한 것은 마음이 여린 것이 아니라 사랑이 충만한 것이며,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명확히 가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착한 것은 독한 것입니다. 남에게 독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독한 것입니다."
p. 277


예전에 읽었던 박현철 작가님의 [글로벌 리더로 키워 주는 인성 100대 일화]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어렴풋이 연상되는 듯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속을 제대로 알수는 없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말이나 표정, 행동등으로 그 사람의 인성을 결정짓기 때문에, 호불호를 떠나서 겉으로 평가되는

인성이라는 것 자체를 충분히 변화시키고 ,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통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책 서문에 이렇게 감정노동자들에게 바치는 책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아마도 감정 노동자들이 이 책을 보면서 많이 웃고, 울고
할 것 같았다. 나도 물론 그랬고, n형 인간이 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에서는 이 세가지 인간중에 '된 인간'을 원한다고 꼭 짚어 말하고 있다.
이는 인성의 중요성을 처음부터 강조하고 들어가는 부분이기도 했다.
나의 인성의 롤모델은 누가 될지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창구를 열어준 부분이였다.
진정 롤모델이 있다면 그 사람을 보면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곳곳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웃음이 부족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부분이여서 매우 큰 공감을 했던 부분이였다.
고객이 바라는 10가지를 제시하며 Need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있는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감정노동으로 지쳐있을대로 지쳐있는 감정노동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TIP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스펙이 아무리 좋고 화려해도 사람의 '인성'이 나쁘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성공할 수 없다.

나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번 느끼는거지만 독한 사람이 성공하는건 봤지만, 그사람들 인성을

살펴보면 다들 겸손하고, 하나같이 현명한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였다.

조관일 박사님의 이번 n형 인간에서는 최근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이며, 그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방법론적이고 사실적으로 접근하여 독자들에게 흥미로움과

동시에 인성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다.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은 능력은 오히려 해악”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조박사님의 말에 절대적 공감을

하면서도 한편 이렇지 못한 상사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들이 겪어야할 고통도 함께 느껴졌다.

실제로 회사에서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해악인 사람들을 적지 않게 겪게된다. 그런 과정속에서

스스로 배워지는 점도 많지만, 안타깝게도 답습되어버리기도 하기도 한다.

작자님의 경제경영 노하우를 살려 만들어진 이 책의 모델은 어릴적에 누구나 한번씩은 꼭 한번씩
읽었을 빨강머리 앤의 앤(Anne)이다. 그 앤의 N을 넣어 N형인간이라고 했다고 한다.
매우 재치있는 연상법이 아니던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으셨던 모양이다.
앤이 했던 말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말도 인용해놓으셨다.
“앞으로 알아야 할 온갖 것들을 생각하면 신나지 않아요?
그럼, 제가 살아 있다는 게 즐겁게 느껴지거든요. 우리가 모든 걸 다 안다면 세상을 사는 재미가 절반도 안 될 거예요.”
“저한테도 한 가지 장점이 있는 건 아시죠, 저는 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르지 않는다고요.”
“아, 꿈이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야. 그런 꿈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아. 꿈에는 끝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서 더 좋은 게 아닐까. 하나의 꿈을 성취하자마자 다른 꿈이 더 높은 곳에서 반짝이고 있잖아.”
역경을 극복해나가는 주인공 앤의 스토리와 그녀의 말에서 N형 인간의 성격과 됨됨이를 10가지로 도출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10가지 됨됨이중에서 난 친화력과 사람을 좋아하는건 이미 갖추고 있는듯해서 뿌듯했다.
(1) 긍정성, 낙천성
(2) 뛰어난 상상력, 꿈과 희망
(3) 활달하고 밝음, 명랑함
(4) 솔직하고 정직함
(5) 기죽지 않는 당당함, 강한 자존심
(6) 열정, 적극성
(7) 의리와 정의감
(8) 친화력, 사람을 좋아(사랑)함
(9) 높은 역경지수, 회복탄력성
(10) 남에 대한 배려와 친절이 그것이다.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어려움속에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똑바로
직시 할수있다. 이런 성격이나 됨됨이는 천성이 될수도 있겠지만, 자라온 환경이나,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도 충분히 만들어 질 수 있다는것이 박사님의 말씀이다.
힘든 직장생활속에서도 늘 웃는 밝은 인상, 직업관, 감사의 실천, 회복탄력성, 멘탈 강화, 웃음 훈련,
긍정적인 스토리텔링과 자기설득의 방법으로 충분히 됨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것이다.
최고의 능력을 '인성'이라고 말하고 있는 박사님의 말씀들이 주옥같이 와닿는건 아마도 실제로
현재 회사생활을 하고있고, 그속에서 감정적으로 많이 고생을 하고있는 탓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인성을 연마 할 수 있는 탁월하고 스마트한 방법들을 현명하게 제시해주고 있는 이 책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무조건적이로 다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특히,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해결 솔루션이라고 건내주고픈 그런 책이다.
디자인이나 구성들이 매우 알차서 매우 유익했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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