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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가로막는가
로버트 켈시 지음, 인윤희 옮김 / 넥서스BIZ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은행원에서 기업가,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즈 CEO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자칭 '실패전문가'
로버트 켈시가 행복을 찾아서 이후로 불안을 조장하는 두려움을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자기 스스로 쌓아 올린 정신적인 방해물을 헤쳐 나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던 방법들을 독자들에게
충분히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그런 내용의 책이다.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있고, 진심으로 '나'를 성장시키기위한 전략서이기도하다..
'나'로 출발해서 '나'로 끝나는 그런삶을 살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실패로 인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필요가 이다. 왜냐하면 두려움이라는 감정적 장애물이 우리앞에 떡 버티고있으면
부정적인 반응들이 있어나고, 성공을 충분히 할 수 있는데도 못할 수 있는 여지를 줄수
있기 때문에 앞선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는것이 훨씬 이득이다.
작가역시, 두려움부터 벗어나라고 말하고있다. 이를 위해서는 작은노력부터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나서는 나 자신이 주도적이고, 성실하게 행동하고,
세운 목표를 좀 더 구체화하여 이미 내가 그 목표에 달성한 것 처럼 말하고 행동하라고 한다.
그 단계가 지나면 지금의 목표를 훨씬 능가하는 더 높은 목표치를 세워 실천하라고 했다.
그럼 실행(실천)은 구체적으로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솔루션도 함께 설명하고있다.
바른 선택을 위해서는 우선 올바른 전략과 전술을 실천/판단하고 idea를 생각해내고,
과정을 완벽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것이 또 인간관계일것이다.
나는 4파트에서 말한 인간관계가 유독 눈에 많이 들어왔다.
왜냐하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 어떤것보다 인간으로 인해 상처받고, 격려받는 감정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상사, 동료, 선배들과의 관계 정립을 제대로 갈고
닦기 위해서는 나의 자존감부터 올리고, 자신감을 갖어야 한다. 싫든 좋든 상사와의 관계도
끊임없이 유연하게 발전시켜나가고, 조직속에서 탄탄한 인맥을 형성해야 한다.
리더쉽이 부족하면 배워서라도
사람들을 리드하고, 이끌어나갈 수 있는 스킬들을 배워야할 것같다.
각 장마다 중요부분을 레드컬러의 폰트로 편집해서 독자들이 한눈에 중요부분을 읽어볼수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 중요한 부분에 일부러 줄을 치거나 형광팬을 안칠해도
충분히 이 구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부분이나 강조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해놓았다.
각장이 끝날때마다 핑크박스에 진심어린 조언으로 독자들의 공감은 물론이고,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군더더기없이 심플하게 짚어주고,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사례연구를 통해 case study할 수 있는 기회마련을 해두어서 훨씬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어떤 설명이든 구체적인 사례가 들어가있으면 2배는
용이하게 책을 읽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도표와 그림 활용으로 좀 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면에서도 훌륭한 점수를 주고싶다.
자존감의 흐름을 다음과 같이 그림으로 설명하고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인품의 사람들과 많이 마주하고 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하는데, 난 특히 파트4에 나온 인간관계부분과 해결을 위한 파트5의 내용이
매우 유익했던 것 같다. 위험요소만 생각하고 실패만 예상한다면 그 어떤 조직도 이익을
창출해내지 못할 것이다. 작가가 말하는 모든 내용들은 자신에게부터 출발해서 자신이
해결하고 답안을 도출해내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고 있는 느낌이였다.
책의 내용의 충실하고, 현업에 도움이 많이 되고 유익했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이렇게 공감하는 글을 써주신 작가분께 환호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부록에 실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헤쳐 나가는 일곱 단계는 항상 상기하고 있다가 실제로
꼭 실행해봐야 하는 핵심적인 내용만을 얘기하고 있어서 수첩에 적어놓고 매일 봐야할 것 같다.
디자인/편집/구성면에서 매우 완벽하고 핵심적인 내용만 담고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매우 유익하고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었꼬,한분의 좋은 가이드분을 만난 기분이 들어서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