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A학생은 C학생 밑에서 일하게 되는가 그리고 왜 B학생은 공무원이 되는가 -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자녀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법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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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1. 가정을 실질적인 학습의 장소로 바꿔라. 일주일 혹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부자 교육’ 시간을 갖고 정기적인 가족 행사로 만들어라.
2. 자녀를 삶에서 유리한 출발점에 세우고 싶다면, 돈에 대해 그리고 돈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일찍부터 가르치는 것이 좋다.
3.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돈 문제를 놓고 가족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라.
4. 식료품등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살 때 자녀를 데려가 가족에게 필요한 비용을 어떻게 마련하고 운용하는지 가르쳐라.
5. 자녀의 꿈과 재능, 그리고 전통적인 제도 밖에 있는 다양한 성공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라.
6. 현실 세계의 성적표, ‘재무제표’를 가르침으로써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의 개념을 심어 주라.
7. 부자가 쓰는 말, 부자가 아는 단어를 가르쳐라.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자신이 하는 말을 변화시켜야 한다.
8. 학교 시스템은 천재성에 대한 제한적인 기준과 정의를 갖고 있다. 부모가 자녀의 재능과 천재성을 발견해 세상에서 발휘하도록 격려하라.


직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교육실정을 그 누구보다 리얼리티를 살려서

실감나고 재치있는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점을 시사하고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 유명세를 떨친 로버트 기요사키의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떠한 전개로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사실과 스토리를 들려줄지 매우 기대하면서 책을 펼쳤다.

금융지능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수시로 사용하면서 그는 자녀들에게 어떠한 경제/금융 교육을

시킬것인가에 대해 매우 상세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삶에 미치는 영향들을 예로들어

실감나게 자녀들에게 어떠한 금융 교육을 시켜야하는지 핵심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있다.

기요사키 작가가 본 학교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 학교 시스템은 우리 아이들을 “A” 학생(Academics, 학자형)이나

“B” 학생(Bureaucrats, 관료형), 즉 피고용인이 되도록 훈련시킨다.

학교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C” 학생(Capitalists, 자본가형)을

키워내는 데 관심이 없다.
☞ 학교는 기업 사다리를 ‘오르는’ 방법에 치중한 나머지 회사를 ‘세우고’

기업 사다리를 ‘창출하는’ 방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 학교는 ‘재정적 자유’보다는 ‘직업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그 결과 대부분의 피고용인들이 ‘일자리를 잃을까봐’ 걱정하며 산다.
☞ 학교는 돈에 대해 거의 혹은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한마디로 금융 교육을 도외시한다.

이러한 시스템들이 현재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금융교육을 기피하고, 무조건적인 현시스템에 맞춘 안정적 교육이 오히려

자녀들에게는 독이 될 수 도 있음을 왜 모르는지 안타깝고 현실부정을 하고싶지 않지만,

계속 하게 만든다. 이런 문제들을 인지하고, 개선해나가지 않으면 앞으로 다가올

고령화 사회에 우리 자녀들이 얼마나 많은 혼란을 겪을지 안봐도 뻔한 사실이다.

무슨 직업을 갖게 되든지 돈을 만지게 되고 운용하게 되는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돈이란것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게 될 경우 어떻게 삶이 뒤바뀌고 힘들어지는지는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알수 있도록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현실적인 금융지식과 경제관념들을 들어 설명하고자

노력한 모습이 곳곳에 여설히 드러나보이고, 자신의 상황들을 예로 들어 들려주는

이야기가 공감을 자아낸다. 공감받을 수 있는 근거들을 충분히 이야기 하고 있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어떻게 교육을 해야하는지 포커스를 제대로 겨낭하고 말하고 있다.

목표의식과 철저한 금융지식이 곁들어진 명백하고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조언서이다.

두 아버지 밑에서 성장한 그의 경험담에서 비롯된 모든 이야기는 지금의 현실과

과거의 모습을 동시다발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살아가야 할지를 차분히 보여주고있어서 깊은 공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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