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 - 팔리는 아이템, 파워 브랜드, 열광하는 고객을 만드는 하이엔드 전략
이동철 지음 / 오우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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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고객은 제품의 가격이 쌀 때 가격 차이에 더 민감하다.
낮은 가격대의 제품 라인업이 가격의 압박을 더 크게 받는 것이다.
이런 심리적인 요인 이외에도 높은 가격 수준의 제품을 소비하는 계층은
가격에 둔감하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높은 가격이 경쟁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영광하는 고객을 만두는 하이엔드 마케팅 전략으로 '가격전략'을 이야기하는 이유다.

193페이지. 비쌀수록 대접받는다中에서

스토리가 담긴 모든 것은 아름답다고 말했던 쇼핑호스트 유난희氏의

'여자가 사랑하는 명품' 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여자라면 막연하게 명품을 사랑할거라 착각하지만, 그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마케팅의 호불호에 따라 크게 판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스스로에게 대체불가. 모방 불가, 측정 불가의 가치를 부여하는 단하나의 방법!!

이제는 하이엔드, 하라!!

제품에 목 메는 고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것인가?

삼성경제연구소 전략사업그룹장이였던 저자가 잘 팔리는 아이템,

파워 브랜드,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드는 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하이엔드' 전략을 강조하는 핵심전략은 무조건적으로 비싼 물건을 팔아보자하는

한탕주의에서 비롯된것이 아닌 하이엔드에 착안한 잘 팔리는 물건을 파는것을 말한다.

우선 '하이엔드'란 비싼 제품이 아니라 팔리는 제품을 말한다.

가장 눈에 가는 case는 견고한 판을 뒤흔든 '웰더'와 우산을 비를 막는 도구가 아니라

이탈리아 패션 아이템으로 재정의한 '파소티' 등이 남다른 포지셔닝을 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모방이 불가한 특정한 가치를 창조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이엔드 전략의 핵심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였다.

고객 서비스, 질 좋은 제품, 입소문등의 마케팅과 더불어 제품의 이미지를

멋지게 상품화하여 고객들을 열광하게 하는데 있다.

이토록 열광 할수 있도록 하는데는 '고객이 답이다'라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모든 거래는 고객으로부터 출발하고, 끝이 난다.

핵심적인 진리이지만, 제대로 접근하지 못해서 실패에 이르는 경우들을 허다하게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저자가 말하는 기본에만 충실하기는 여간 힘든게 아니라는건

경영을 실질적으로 하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는 성공 또한 맛볼 수 있다는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저가 경쟁에서 몸부림치는 로엔드(low-end)를 뛰어넘어,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뜻하는 동적인 개념으로 정의하고있다. 책에서 다루는 하이엔드는 제품,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으며, 마케팅과 홍보, 브랜딩 그리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루게 하는

핵심요소이다. ‘하이엔드 제품’, ‘하이엔드 마케팅’, ‘하이엔드 브랜딩’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스스로의 가치를 대체불가의 경지에 올려놓는 전략을 군더더기없이

여러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

전혀 어려운 단어나 상황이 없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실제 사례들이 매우 마음에 들었던 책이였다.

고급화전략의 종결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하이엔드 마케팅 전략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만 다루고 있어서, 회사를 경영하는 오너나 마케팅부서나 기획쪽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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