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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허리 든든한 인생 - 윌스, 이봉주와 허리를 말하다
박춘근 지음 / 북마크 / 2014년 8월
평점 :
인상깊은
구절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을 원하지만,
실제로 이런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요통에 시달려요.
허리가 상체를 지탱해줘야 하는데,
지나치게 가는 허리는 힘이 부족하거든요.
가슴 확대수술을 지나치게 크게 했다가 요통에 시달려서
재수술을 받는 사람도 있지요.
뭐든지 지나치면 안좋은 거죠.
P. 162( PART3.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척추건강법中)
작년 봄에 출간된 윤강준 선생님의 [나도 허리디스크 환자였다]라를 책을 보고,
이책을 보니 더욱 더 새로운 허리디스크에 대한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새로운 식견을 알게 되어
매우 새로우면서도 반가웠다. 실제로 인공디스크 수술을 받으신 윤선생님의 경우 자신의 경우를
사례로 들어 설명했기에 리얼리티가 살아있었고, 박춘근 선생님의 책은 실제 환자의 사례들을
여러가지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되면서 재미있게 접근 하고 있어 매력적이다.
윤선생님도 각 환자들의 사례를 들려주었고, 박선생님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척추질환CASE들을
들려준다. 여기서 환자는 보다 더 집중하고 보게 될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을 이번 책에서는
인터뷰를 하듯이 대화체로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면서 재미있는 부분이다.
하얀색 표지와 검은색 바탕의 책 제목이
이 책을 읽으면 튼튼해질 것만 같은 느낌을 가득 준다. 병원 안내 책자 같은 느낌도 조금들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척추에 매우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점을 그전부터
간략하게는 알고있었지만, 자세하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다이어트가 전부가 아니라 척추건강을 위해서는 골고루 영양섭취를 해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운동과 병행해야 한다는 점을 이 CASE를 통해 알수 있었다.
여성들에게 가장 큰 과제인 다이어트를 막연한 생각을 갖고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일깨워준 매우 좋은 사례였다.
척추 기립근이라는 말은 처음 들었으나 이렇게 근육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이 있다는것은
새로우면서도 매우 따라하기 쉬워서 유용하게 집에서 자기전에 해봄직 해서 재미있게
따라해볼 수 있었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박선생님의 말씀대로 평소에 생활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척추건강을 미리 챙긴다면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을 일도 없을 것이다.
잘못된 척추상식도 나와있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매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인 내게 이런 내용은 매우 실용적이고
실제로 실행 가능한 내용들이여서 매우 유용했다. 허리를 직각으로 세우기 보다는
기대는 자세가 더 좋다는걸 새롭게 알게 되어 매우 기뻤다.
허리와 목디스크 증상을 자가진단해볼 수 있는 리스트도 있어서
지금 척추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아까 말했듯이
일상생활에서 따라해볼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들도,
알기 쉽게 그림과 설명으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허리디스크를 7년째 앓고 있는 내게도 아직 모르는 정보나 상식들이 이 책엔 많이 나와있다.
그래서 알고 치료하는것과 모르고 약물에 의지한채 치료 받는것과는 큰 차이가 있는것 같다.
물론 최후의 방법이 수술이라는것은 나도 알고있다.
하지만 최대한 평소 생활습관 몇가지만 고쳐도 증상이 크게 완화될 수 있다는 점을
이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고, 스트레칭과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현재 환자가 아닌 건강한 사람들, 특히, 사무직이나 하루종일 움직이 없는
근로자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체계적인 전개와 내용의 충실성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사진설명과 그림설명이 적절히 들어가 디자인구성도 완벽했다고 말하고 싶다.
환자들은 물론이고, 동종업계에 일하고 있는 의사분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다양한 CASE를 통해 증상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할수 있다.
증상에 대한 이해과 치료법을 매우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있어서,
평소에 질환에 대한 관심이나 질문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명쾌한 답을 주고있다.
이 책의 명쾌함을 읽어보기전엔 모를것이다.
아프지말고 이 책으로 공부하고 말끔히 예방하고 치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