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살인자 초미세먼지PM2.5 - 초미세먼지 위협에서 살아남는 9가지 생활수칙
이노우에 히로요시 지음, 배영진 옮김 / 전나무숲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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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편서푸응ㄹ 타고 중국에서 날려오는 이런 물질들은 한반도 상공을 거쳐
일본에 닿는다. 2012년부터 2013년에 걸쳐 초미세먼지(PM2.5)농도가 급격히 짙어진
원인으로 중국에서 날아온 초미세먼지가 3분의 1을 차지한다.
물론, 한국에서도 초미세먼지는 발생한다.
공업지대에서도 생기고 자동차의 배가가스나 타이어, 해안 지방의 소금에서도 생긴다.
한국은 현재 초미세먼지의 환경기준을 설정해 임시적으로 관측 및 예보하고 있으나
2015년 정식으로 적용한다고 한다.(호ㅘㄴ경정책기본법 시행령 제2조)
어쨌든 대기오염은 한나의 노력만으로 해결 할수 없으며,
여러 나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문제다. P 76~78


세계보건기구(WHO)의 경고,

“초미세먼지(PM2.5)는 1급 발암물질이다!”

안구건조와 호흡기가 약한 내게는 이 책이 공포의 스릴러 소설보다 더욱 더

리얼하고 생생한 공포감을 주었다. 내가 코와 입으로 들이마신 공기에 이러한

미세한 적들이 숨어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래서 더욱 더 당황스럽고

놀랬을지도 모른다. 일본 의학/이학박사 이노우에 히로요시 박사님이 쓰신 이 책은

안전불감증에 걸린 한국 사람들에게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내용에 매우 충실해서 인용자료들도 많고, 차트, 도표 데이터들이 매우 정밀하게 분석,

설명되어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지식서적에서 보았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게

실질적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를 토대로 리얼하게 자료설명이 되어있어서

현실적이고, 매우 면밀한 자료앞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대부분 작년 자료이긴 하나, 그래도 가장 최근의 자료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검은색 책 표지를 바탕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을 도표로 설명하고 있어서

대략적으로 이 책이 어떠한 내용이구나라는 것을 독자들이 미리 지레짐작해봄직하다.

특히, 여름에도 감기를 달고 사는 나같은 호흡기에 열악한 환자들에게는

초미세먼지가 얼마나 위협스러운 존재인지를 크게 깨달을 수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들이 이렇게 많아질 수 가 있다는점이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부터

너무 신기하고 무섭기까지 했다. 미세먼지가 연마작용을 한다는 것도 처음 안 사실이다.

이토록 독자들이 평소에 몰랐던 의학적 지식을 이 책은 서슴없이 사실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제대로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섬세한 설명이 인용된 부분들이 상당하다.

이학박사라는 말은 생소하긴 하지만, 미세먼지를 이토록 연구하고

의학과 연관해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리포팅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였을텐데, 자료수집부터 설명까지 뭐하나 건성으로 작성한 걸 찾아볼수없도록

매우 면밀하게 작성되어 있다. 작가의 면밀함과 예리함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도표와 그림으로 섦여된 부분들이 비록, 흑백이긴하지만 매우 자세하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숫자와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어서 독자가 이해하기 매우 용이했다.

요즘 집에 한대씩은 꼭 있는 공기청정기 고르는 올바른 방법부터 마스크 착용 방법까지

어느하나 놓치는 부분없이 매우 세세하게 일상생활에 접근해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의사라서 그런지 매우 면밀하면서도 섬세한 배려가 가득하다는것을 쉽게 눈치챌 수 있다.

비단, 황사에 대한 공포는 언론들을 통해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로 악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고 살았다는게 통탄스러웠다. 하물며, 음식을 만들고, 운전을 하고, 청소기를 사용하는

일상생활에서도 쉼없이 난 미세먼지를 들이마시고 있으며, 이 먼지들은 내 몸 어딘가에서

내 소중한 장기들을 연마하고 있다는것이 충격아닌 충격과 사실로 받아들어지고,

수긍후에는 정말 마스크 착용이 습관화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이 그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몸속의 손상이 거듭되면 페포가 파괴되어 폐기종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같은 병이

생긴다고 한다. 본의아니게 길을 걷다보면 앞에서 핀 담배 연기에 불쾌해질 때가 있었는데,

담배연기는 각종 유해물질과 초미세먼지(PM2.5)로 이루어져있는 물질이라는 걸 알고나니

요즘은 담배 피는 사람들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빨리 금연 정책이 활성화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수시로 하게 되었다. 별생각없이 담배를 피워대던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나면

담배 생각이 안날 것 같다. 몸에 이토록 해로운 물질을 왜 돈을 주고 사서 피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기호식품이 아니라 독국물이나 마찬가지인것을!!

문제가 가장 큰 중국은 상공에 떠도는 초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을
배기가스, 황사, 공장에서 배출되는 매연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부가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모르거나 방치하는건 아니지만, 환경의 질을 위하여 국가환경 보호 계획을 발표하고
암모니아질소, 이산화황, 질산화물배출량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하니 그나마 조금 안심이다.
우리나라에서만 잘한다고 될일이 아니라 이웃나라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한 일이라는것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 같다.

여기저기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를 인력으로 막을 수있는 방법은 없지만,

조심하고, 차단하는 생활수칙 방법은 9가지 제시되어있다.

그전에 전혀 모르고 생활했던 부분들의 개선을 촉진시켰다.

특히, 이책은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고싶다.

담배값인상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하면서 금연자들이 늘거라는 예상도 있지만,

피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매우 답답한건 사실이다.

흡연자들에게 이 책을 필독서로 추천해주고 금연활동을 도와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이 책을 읽는 내내 멈출수가 없었다.

잊고 지냈던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워준 이 책은 독자들에게 여러가지의 유용한 생활수칙과

지식을 매우 면밀하게 전달하고 있어서 실생활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를 위해 환경보호를 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할 것이다

리딩하는 동안 환경문제의 개선해야 할 점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급속도로 발전한 산업화의 부작용이라고 쉽게 말하는 이들에게 이 책 을 꼭 읽어보라고 하고싶다.

인간의 건강과 행복이 먼저지 산업과 돈이 먼저가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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