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터닝포인트]라는 책을 읽고 느꼈던 비슷한
감동을 이 책에서 느꼈던 것 같다.
작가는 비참한 가난을 딛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지금 이시간에도 '투렛 증후군'을 앓고있다.
자신의 굴곡진 인생을 베이스로 신이나 자연의 실수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분명 태어난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강조하고 있다.
이는 자신의 태어남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고,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이 부분에서는 나도 공감한다.
'선택' 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해준 책의 내용에
지금도 감사하고 있다. 제목처럼 각 4단계는 다음과 같이 4가지 선택으로 구성되어있다.
1.믿어라 당신의 삶에 이유가 있음을.
2.한계로부터 자유롭게 하라.
3.삶의 선택하라.
4.사랑이 중심이 되는 지도를 만들어라.
살면서 신뢰할 수 있다는것과 믿는다는 경계에서 많이 헷갈릴 때가 많다.
작가는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도 많은 혼란과 고통속에서 괴로워했다.
그러나 자신이 태어난 이유는 분명히 있으며, 이는 반드시 믿어야 한다라는 말을 하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태어나 살면서 어떠한 목표를 갖고 살아야 하는지,
어떤 목표의식과 함께 생존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특히, [한계로 부터 자유롭게 하라] 두번째 선택 부분에서,
감사의 힘이라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살면서 자신이고 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무의식적으로 막연한 생각만을 갖고 사는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나도 그에 해당되는건 그냥 지나칠수 없는 사실이다.
"무엇때문에 감사해야 합니까?" 라고 칭얼대고 질문을 던졌을때,
난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작가는 거기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대변해주고 있다.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함으로써 피해자 의식을 몰아세우고 당신의 고통 덕분에
얻은 또는 얻을 수 있는 모든 좋은 점을 리스트에 써 내려가라. 가장 감사한게 뭔지 적어라.
몇 해전에 읽은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의 '시크릿'이라는 책이
불현듯 떠올랐다.
그 책에서도 감사노트를 적어 하루의 감사함을 적어보라고 권하고 있었다.
여기서도 이러한 해결책을 주다니 두 책의 공통점을 찾아내니 매우
반갑고 신기했다.
단계별로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의 존재의 이유와, 일상속의 감사함의 습관,
시야를 넓히고 목표의식을 갖고 사랑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삶의 방향으로 인도한다.
더 나은 인생을 향해 나아갈지, 두려움에 휩싸여 문 밖으로 한발자국도 내딛지 못할지는
전부 자기 자신에게 달린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요지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라는 것 같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삶은 최소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것이 옳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다.
작가가 남기고자 했던 메세지도 이런 네가지 단계별 선택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책도 미니멀하면서 126페이지정도로 심플하게 만들어져 핸드백 속에 넣고 다니며
인생이 고단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을때 지침서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