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브라운은 삽입된 사진속에서 늘 웃고있다.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질 높은 생활을 바래왔던 아버지의 바램대로
책을 늘 가까이했던 그는 남다른 시각으로 살아온듯하다.
연출된 모습이 아니라 진정 행복해서 웃음 짓는 것이 표정으로 나타난다.
그는 돈보다는 자신의 꿈을 따라다니는 삶을 살고있다.
사회적 통념보다는 자신의 이념대로 살고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우면서
동시게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그는 늘 자신에게 선의를 베풀어준 은인들에게
감사편지를 썼다. 감사함을 따스한 글로 표현 할줄 아는 섬세하고 다정한 사람인것이다.

금융인의 길을 걷던 그가 돌연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인도여행을 가서 우연히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어린아이들을 보고,
자신의 삶의 방향은 아예 다른 방향으로 전향하게 된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
단돈 25달러로 설립하기 시작한 '약속의 연필'은 지금 전세계적으로 200여개가 될 정도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금은 아내와 강연활동을 하며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엄한 어버지 밑에서 어떠한 교육환경을 배경으로 두고 커왔는지 초반부에 너무나도 상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있다. 그런 사소한것 까지 기억하고 있는 저자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였다.


그리고,
브라운이 세계 일류의 컨설팅 회사를 관둘 수 있는 용기와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책의 첫머리를 장식해준 하워드 서먼의 짧막한 조언의 여운이 남는다.
"세상에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지말라.
당신을 살아있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일을 해나가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그런사람이다"

어떤것이 주고 부인지를 제대로 짚어주는 서막의 글이였다.
총 29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독자들 가슴속에 숨어있는 열정을 찾아주려고 하는 노력이
엿보이는 저자의 의지를 글로써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신념을 뉴욕 너머로 전파하고자 노렸했던 선도자의 역할이 만만치 않았을텐데,
그는 새로운 선도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했다. 몸소 부대끼며 세상을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을
찾아 약속의 연필을 이끌고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신념을 지켜온 불굴의 의지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이 애덤브라운에게 젊은이들이 찬사를 보내고 열광하는지
그의 뿌리인 가족으로 부터 시작한 스토리는 도로시 외할머니의 이야기부터 아버지의 이야기,
여태 만나고 겪어왔던 사람들과 일들을 배경으로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게 전개된다.
왜 출간하고 화제가 되었는지 여부는 읽어보지 않은 독자들은 아마도 모를것이다.
소개된 사진만 보더라도 연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가나에 백번째 학교를 설립했을 당시
아이들의 환한 웃는 표정만 봐도 알수있다. 인도여행중 우연하게 구걸하고 있는 한 소녀를 보고
자신이 여태 걸어왔던 길과는 다른길을 선택한 그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거나 망설임없이
소신있게 행동했으며, 앞으로도 배움이 필요한 곳에 학교를 설립할 것이다.
삽입된 사진들과 글들의 조화가 돋보였으며,
아이들이 연필 하나씩을 잡고 있는 사진들이 특징을 보였다.
그리고, 매끄러운 스토리 전개에 막힘없이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애덤 브라운이라는 사람의 뿌리서부터 소개된 삶의 스토리는 앞으로도 쭉 계속 되겠지만
그가 여태 살아온 30여년 생은 누가 봐도 용감하고, 올바른 선택을 잘 할수있도록 도와준
그의 부모와 할머니에게서 찾아볼수있다.
가족들에게 큰 애정을 느끼고 있는 그에게서 가족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었고,
부모의 사랑, 배려심, 이해, 올바른 선택, 굽힘없는 소신들을 배워볼 수 있었다.
지금 내가 무료하게 살고있다는 생각을 할때는 이책을 어김없이 보면서 반성해야 겠다.
이렇게 큰 뜻을 두고 살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기고,
좀 더 소신있는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였다.
자신의 진로로 고민하는 청소년이나, 취업실패로 마음 고생중인 취업준비생,
대학생들에게 전부 읽어보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