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만들고싶은 남성들이 봐도 참으로 좋을만한 소재들을 많이 갖고있다.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학교선생님인 주인공 하야코와 귀여운 고양이 푸는 보면 볼수록
흡입력 있는 캐릭터라 시리즈로 만들어 연재해도 팬층이 두꺼워질 것 같다.
맞선, 미팅 에피소드, 그 다양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십분 공감갈 수 있게
심플하고 예쁜 만화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일본 미팅의 형식은 우리나라의 옛모습을 연출하듯이 단체팅을 하는가본데,
그런건 조금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어서 더욱 더 이색적이였던 것 같다.
캐릭터들의 단순하면서 풋풋한 느낌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서로 물어보는 장면이 저는 재미있었다.
단체팅이라서 아무래도 본인과 함께 동반한 남자들과 의논해가면서
미팅하는 모습이였는데, 2000년대 초반 내가 학생시절 과팅했던 기억도 스물스물 기억나고~
파이팅 넘치는 마지막 엔팅이 왠지 다음에 또 하야코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까지 안겨주었다. 주인공과 내 모습이 조금은 닮은 것 같아 재밌고,
공감이 많이 가는 만화였다. 학교선생님이라는 직업과 일맥상통하는 하야코의
순수한 모습들과 영락없는 여성스러운 모습이 좋았다.
초반에도 말했지만,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 읽어보라고
적극 추천해주고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였다.
캐릭터들이 주는 공감시너지는 굉장히 크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하야코의 모습에서 내모습을 봤다고 했듯이 , 다른 많은 독자들도
아마 똑같은 공감을 했을거라 생각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