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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다면 사장처럼
류랑도 지음 / 넥서스BIZ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프롤로그에서부터
"당신은 몸값에 맞는 밥값을 하고있는가?" 하는 질문이 뜨끔했다.
지금 내가 밥값을 제대로 하고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제대로 일을 하는건지, 아닌건지 판단하는건 어렵다.
하지만 최소한 내가 10년후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고 있는지 아닌지하는
자기반성은 최소한 할 수 있었다.
성과관리 전문가의 저술서라 그런지 제시/제안하는 글귀들이 즐비한 책이다.
사장은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결정자이다.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1. CEO는 10년 후 미래를 설계하는 '디자이너'이다
2. 임원은 5년후를 책임지는 '사장'이다.
3. 팀장은 1년을 책임지는 '사장'이다.
4. 팀원은 오늘을 책임지는 '사장'이다.
5.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사장'이다.
나는 이중에 4 파트에 해당이 된다.
그래서 4PART는 더욱 더 집중해서 읽었다.
각자 포지션에 맡은 역할분담과 책임이 명확이 구분되어있다.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감인데,
솔직히 이윤과 직결되어있다보니 손실을 우려해서 늘 팀장의
눈치를 많이 보는 나로써는 여기서 제시해준 실패걱정말고
성공방법을 고안하라는 말이 참 많이 와닿았던 것 같다.
여태 졸병근성을 갖고 일을 했던 것이다.
이제는 주의의식으로 사장처첨 일하라는 말에
항상 어떤 상황에서든지 대안강구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WHY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서 답을 얻어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얻어냈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입장들을
그동안 묵시하고 지나온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사장이라는말은
즉, 사장의 주의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라는 말이다.
여기서 저자는 억지 충성이 아닌 몰입 헌신을 유도하라고 말하고 있다.
열심히 보다는 이제는 제대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이다.
열정을 갖고 제대로 최선을 다하면 아마도 앞으로 미래에 대한
이윤은 물론이고, 고객기여에도 큰 도움이 될거란 확신을 주었다.
이 책은 현실을 직시하고
10년후 미래를 설계하며, 멀리 대다보다 담대하게
비전을 키우라는 내용이 대부분이였다.
체크리스트와 결과를 해석해주는 부분이 이색적이였다.
10가지 질문중에 난 역할 행동 사례에 해당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이 책을 통해 현재 근무하면서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게되었다. 현재 나처럼 마케팅쪽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나
고객과 가까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보면 참 도움이 많이 될거란 생각이 들었다.
제목만 봐서는 왠지 높은 간부급 임원들이 봐야할 것 같지만,
난 솔직히 이 책은 사원급이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읽는 내내 실무자들이 읽으면 굉장히 도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