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현실이 되다 -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이다
유영민.차원용 지음, 신익호 감수 / 프롬북스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상상이라는 것이 일상의 편리함과

미래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라는것을

이 을 펼쳐들고 있는 내내 느꼈다.

특히 P. 132~부터 꿈을 간직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다는 문구는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왜 깨기 싫은 꿈을 자주 꾸게 되는데,

이렇게 상상으로 깨고싶지 않고 싶을 꿈을 간직 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는것이 놀라움 그 자체였다.

 

꿈을 내 마음대로 꿀수 있는 드림머신이 개발되면

정말 너나할 것 없이 핸드폰 마냥 다 살 것 같다는 예상이 들었다.

꿈도 조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이 부분만 반복해서 여러번 읽었다.

 

영화 '마이너리 리포트'에서 미래 일어날 범죄를 미리 예방하는

그런 장면들이 삭삭 스쳐 지나가면서, 미래에 일어날 이런 선진 기술들이

먼 미래가 아니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으며,

동시에 내가 지금 살고있는 지금의 현실에 무한한 상상력만으로도

미래에 커다란 기술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그 가능성에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이런 기술들이 좋은 쪽으로 많이 발달되어

좀더 펀안하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뀌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이 책은 무한한 상상력 뒤에 숨어있는

가능성을 확실히 크게 열어준 책이다.

 

과학의 발전이 가져다줄 미래의 행복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것인지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주어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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