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 매드 픽션 클럽
헤르만 코흐 지음, 강명순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디너>는 자녀교육과 도덕적 딜레마에 관한, 지루하고 작품성 뛰어난 소설이 아니다. 이것은 나이브한 상류층의 선량함과, 한꺼풀짜리 위선, 그리고 사람들이 믿고싶지 않은 사실을 어디까지 외면할 수 있는지에 관한 심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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