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바이러스 쇼크

New 바이러스 쇼크 -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최강석 지음 / (주)에듀넷 / 2021년 4월

굉장히 심오한 책이었다 책 제목은 바이러스 쇼크 라는 책으로 코로나 펜데믹을 다류는 책이었다. 맨처음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코로나의 여파로인해 국내 또는 세계가 어떤 위협을 받고있는지에대해서 주욱 정리를 해둔 책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책을 펼쳐보고나서는 내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되었다. 이책은 전문서적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바이러스 자체에대해서 근본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왜 일어났는지, 인류에게 어떠한 경고가 있었는지 등에대해서 굉장히 세세하게 다루고 있었다. 읽은 내용중에 지금 현재 코로나 상황에 가장 딱 맞는 비유가 한구절이 있었다 처음의 임펙트가 너무 강해서 사실 뒷 이야기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다. 그 조그마한 이야기는 칠면조의 교훈 이라는 이야기였는데, 정말 우리현상황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되었다. 칠면조를 의인화하여 표현한 이야기였는데 내용인 즉슨, 칠면조가 처음 어떤 농부에게 팔려갔을때만 해도 자신을 해치지는 않을지 걱정하며 밤을 꼬박 새우며 경계태새를 풀지 않았으나, 주인이 아침 저녁으로 매일 모이와 시원한 물을 제공해주자 이윽고 시간이 흐른뒤의 칠면조는 경계를 허물고 주인이 주는 모이와 시원한 물을 들이키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윽고 3년이 지나게 되고, 이제 칠면조는 아무런 의심과 서스름 없이 주인이 주는 식사를 꼬박꼬박 얻어먹고 살이 통통하게 찌게되었다. 날은 점점 추수감사절이 다가왔고 이때까지도 칠면조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었고, 여느날과 같을거라고 믿었던 칠면조의 추수감사절은 비참하게 무서운 표정을 짓는 주인에의해 마감되어버렸다는 이야기다. 1,000 일이 지나는동안 아무런 위기감이없었고, 관성에의해 당연히 내일도 괜찮을 것이라는 안도가 당장다가온 위협에도 반응하지 못하게했었다. 이 칠면조의 교훈은 말그대로 많은 교훈을 주었다. 이 이야기를 줄인 이야기를 책에 있는것을 보자면, 증거의 부재를 부재의 증거로 믿는다고 표현되어 있다. 이전까지 없었던 경험이라고 해서 앞으로도 없으리란 보장은 누구도 할 수 없다. 이책에서 내가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이것이었다. 앞으로 일어나지 못할일은 없다. 무엇이든 의심을 갖고 경계적일 필요까지는 없지만 늘 가지는 조심성은 도움을 줄것이다 라는 결론이다.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말들, 하인리히 법칙 등 많은 전문용어들, 바이러스의 구조 및 백신 예방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되어있었다. 이책을 읽다보면 그래도 미래가 조금 밝아보인다. 이 책만큼 미래도 실제로 밝아졌으면 좋겠다. 코로나없는 세상에서 마스크를 벗고 해변을 거닐고 싶다.

해커스공기업 ncs 통합기본서

2021 하반기 해커스공기업 단기 합격 NCS 통합 기본서 직업기초능력평가 + 직무수행능력평가 (상·하편 + 해설집) - 전3권 - [모듈형+PSAT형(피셋형) | 실전모의고사 4회분(온라인 1회분 포함) | 영역별 출제예상문제 수록 | 코레일,한국전력공사,한수원 외 공사 공단 및 금융권 필기 전형 대비
윤종혁 외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1년 7월

따끈따끈한 7월에 나온 갓 신상 ncs 책입니다.

늘 해커스 책으로 취업준비를 하곤 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이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책은 상편, 하편으로 이루어져 있고,나머지 한 권은 약접 보완 해설집이라고 나와있어서 총 세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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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새 공기업 채용 트렌드가

기업마다 다르고, 그리고 대행사마다 유형도 달라서

모듈을 준비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이번에는 피셋 유형이 출제될 예정인지, 아니면 정말 두 가지가 다 섞여서 피듈형 문제가 나올 것인지에 대해서 늘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고, 두 유형에 대해서 모두 다 대비할 수 있어서 강강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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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형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공기업 뿐만 아니라

기업은행 등의 은행들에서도 모두 다 대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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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개발능력, 자원관리능력, 대인관계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조직이해응력, 직업윤리 이렇게 10가지 영역에 대해서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고 예제와 설명과 문제 핵심유형으로 잘 대비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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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책 구석구석 찾아보시면

여러 많은 카테고리가 존재할 뿐더러

스터디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들을 배려해주고,

ncs 온라인 모의고사 해설강의도 제공이 되고 있고

강의할인권과 문제할인권 그리고 여러가지 학습자료가

있어서 쿠폰을 잘 이용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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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교재는 진짜 믿고 사는 교재이기 때문에

혼자 독학할때도 많이 구매했는데

다들 스터디 교재로도 많이 쓰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정말 취준 기간 많이 힘든데

다들 힘내시고

많이 많이 구매하시고 취뽀길 걸으세여

해커스 면접 ncs

해커스공기업 쉽게 합격하는 NCS 면접 - 한전·한국수력원자력·한국수자원공사·한국서부발전 등 대비ㅣ 면접 합격후기 및 합격 자소서 수록ㅣ PT/토론 면접 대비 최신 시사 이슈15(PDF)
윤종혁.조은희.김태형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1년 7월

공공기관 면접 준비만 어연 꽤 한 축이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최종면접 까지 갔었고, 1차면접은 정말 열심히 해서 붙었지만 아쉽게 2차면접에서 떨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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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과연 내가 어떤 영역이 부족해서 면접에서 떨어졌을까?

하고 수십번 생각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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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번 하반기에는 취업을 뽀개서 최종면접도 합격하고 좋은 결과를 내서 행복하게 회사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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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본 이유는

이제 저를 모토로 제가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제 후배분들과 지인들이 굉장히 많아서

어떻게 하면 제가 체계적으로 나눠서 쉽게 설명하고

제대로 가르쳐 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어

자세히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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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크게 분야가 4개로 나뉘어져 있었고

1번 파트이서는 공공기관 면접 유형별 전략을 소개하고,

이 때는 구조화면접, 인성면접, 피티면접, 토론면접 등을 소개하는 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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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파트에서는 본인, 자기자신만의 면접 포트폴리오 메이킹 부분입니다.

사실 면접장을 들어가게 되면 면접관에 눈에 좋은 인상을 짝! 하고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 파트에서 잘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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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파트는 면접 실전 전략 부분입니다.

면접 복장 부분과 돌발질문 등에 대해서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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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파트는 실제 나왔던 기출 면접 족보(?) 그리고

가이드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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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네가지 파트로 되어있는 곳에서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떻게 보완해야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라 잘 읽고

잘 사용하고 취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투자공부 365

투자공부 365 - 주린이를 위한 1일 1페이지
한국비즈니스정보 지음 / 어바웃어북 / 2021년 4월

요즘들어 주식과 투자에 관련해서 어느 누구도 안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 주위에도 여럿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제대로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도 하지 않은 채로

주식을 우선 접근하고, 우선 증권 계좌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다반사였다.

공부도 하지 않고 공매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있는 돈을 , 여윳돈을 끌어다가 증권계좌에 넣고 빼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원금손실이 되는 사람들이 허다한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주식을 시작하지 않은 나의 관점으로써는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조금 더 지식을 확장시킨 후에

코인은 운이라고 하지만, 그날그날 어떻게 시세가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 운!

이렇게 불리던데 주식은 경제관념부터 다 알아야 제대로 접근할 수 있다고

우리 가족들이 흔히들 말했다.

이 제대로 된 공부를 투자공부365 책에서 해 주는 것 같다.

365일을 1일 1페이지로 나누어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카테고리를 나누고

주식투자와 관련된 내용, 그리고 우리나라와 외국의 경제사례, 여러 회사들 뿐만 아니라 업종의 전망들, 그리고 회계공시, 유망종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하고, 요새 코로나 19 트렌드에 걸맞게 언택트 시대에 맞는 카테고리도 있고, K뉴딜에 대한 내용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유독 책 앞면이 눈에 띈 건

차트의 모양이 들쭉날쭉하고

이미지 자체도 주식을 위한 책 같았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나로써는 여러가지 사업들이 눈에 띄었고,

화이트 바이오, 전고체배터리와 같은 주제가 눈에 익었다.

앞으로도 쭉 365개의 주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성투하는 주식러가 되길 바란다 :)

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 15년차 상담교사가 알려주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대화법
지현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1년 4월

최근들어 아이와 관련된 컨텐츠들에 대한 것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조카들이 한 두 명씩 점점 커감에 따라서 뭐랄까.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라는 관점 보다는

내가 이러한 지식들을 알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서 설명하고,

어떻게 적용하면 참 좋은 이모가 될 수 있을까 ? 하는 숱한 고민들이 앞서는 것 같다.

무조건적으로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보다는

정말 똑똑하게 잘 알아듣고 행동해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MZ세대인 나 조차도

부모님의 세대와 육아방식을 접근하는 관점이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주된 용어는 '감정'이다.

아니, 어떻게 감정을 나누고 소통을 하지? 하고 먼저 생각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사실상 나조차도 부모님과 힘듦을 나눈 적이 별로 없고,

내가 힘든 상황은 나보다 더 어른인 사람들에 비해 덜 힘들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나는 항상 말을 안하고 혼자 이겨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의 나도 누군가에게 나의 감정이 어떠한지 설명하는 것이

아 그게 있잖아 이런 느낌 이느낌 알아?

하고 애매모호하게 제시하게 되어버린다.

참, 이런 육아방식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존재한다는 점.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대화할 수 있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대화법에 대해서

한층 더 접근해 나간 것 같다.

실전에서, 적용을 할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