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면접 준비만 어연 꽤 한 축이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최종면접 까지 갔었고, 1차면접은 정말 열심히 해서 붙었지만 아쉽게 2차면접에서 떨어졌었습니다. 아 과연 내가 어떤 영역이 부족해서 면접에서 떨어졌을까? 하고 수십번 생각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이번 하반기에는 취업을 뽀개서 최종면접도 합격하고 좋은 결과를 내서 행복하게 회사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본 이유는 이제 저를 모토로 제가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제 후배분들과 지인들이 굉장히 많아서 어떻게 하면 제가 체계적으로 나눠서 쉽게 설명하고 제대로 가르쳐 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어 자세히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크게 분야가 4개로 나뉘어져 있었고 1번 파트이서는 공공기관 면접 유형별 전략을 소개하고, 이 때는 구조화면접, 인성면접, 피티면접, 토론면접 등을 소개하는 파트입니다. 2번 파트에서는 본인, 자기자신만의 면접 포트폴리오 메이킹 부분입니다. 사실 면접장을 들어가게 되면 면접관에 눈에 좋은 인상을 짝! 하고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 파트에서 잘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번 파트는 면접 실전 전략 부분입니다. 면접 복장 부분과 돌발질문 등에 대해서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해주었습니다. 4번 파트는 실제 나왔던 기출 면접 족보(?) 그리고 가이드를 알려줍니다. 이렇게 네가지 파트로 되어있는 곳에서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떻게 보완해야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라 잘 읽고 잘 사용하고 취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