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 있는 책.여기 실린 글들이 반세기 전에 쓰여졌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교육이 무엇인지 학교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글이 딱딱하지 않고 감동을 준다는 점도 큰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