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 명화 플레이북 - 불멸의 명화로 경험하는 세상 모든 종이 놀이 명화 플레이북 시리즈 1
오르세 미술관.에디씨옹 꾸흐뜨 에 롱그 편집팀 지음, 이하임 옮김, 이자벨 시믈레 디자인 / 이덴슬리벨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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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화 플레이북 오르세 미술관편입니다

 

초록색 표지가 눈의 띄어요

 

 

 

백화점 쇼윈도를 꾸미라고 했는데 그림을 잘 못그려서

 

 

아이랑 같이 위에 있는 그림을 오려서 이렇게 배치 해 보았어요

 

 

 

드레스 밑부분 무늬를 완성하는건데

반짝반짝 보석도 달아주었어요

 

 

인상주의 화가들이 멋진 신사들을 그렸는데 바지를 맘대로 꾸며보라네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마스킹테이프로 나만의 바지를 꾸몄는데

수면바지를 입은거 같다네요

추은데 따뜻하게... 

 

 

틀린그림 찾기인데 인상주의 화가들이 색감을 많이 어둡게 써서

찾기가 힘들었어요

결국 한개는 못찾고 답안지 컨닝

 

사라진 물건을 찾는건데 아이들도 예쁜 정장을 입은걸 보니 특별한 날인가 봅니다

소품도 엄청 많아요

사라진 소품은....

 

 

드레스 색칠하기

생각보다 화려한 드레스가 색칠하기 어렵더라구요

 

여러색을 넣어서 색칠중

 

 

종이 인형놀이가 있어요

가위로 오려서 모자 씌우고 예쁜드레스 입히고 전시회 다녀왔어요

전시회에서 받은 달력 옆에서 한컷

 

초록색 표지가 눈에 확 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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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 일러스트레이션
발레리 옥슬리 지음, 박기영 옮김, 신소영 감수 / 이비락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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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타에서 보태니컬 아트를 접하며 생긴 궁금증이 해결되는 책입니다

조경가에서 시작된 보태니컬의 역사와 17세기 부터 그려졌던 조경 그림들도

같이 실려 있고 식물학에 대한 내용도 있어 조금 어렵게도 느껴지나 자세한

용어는 뒷면에 있으니 찾아보면 됩니다.

 

식물의 채집부터 보관 방법도 설명이 되어있고 식물의 채집부터 색칠할때까지

필요한 재료와 도구, 수채의 채색 테크닉, 식물의 배치 방법

등 등 그동안 알고 싶었던 여러가지 내용들이 나오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그려져 있는 식물들의 채색 색감이 다른책보다 화사합니다.

 

이 한권으로 보태니컬의 기본 역사및 재료의 기초를 시작하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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