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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다쳤어요 - 알고 나면 왠지 덜 아픈 생활 속 어린이 의학 ㅣ 위풍당당 어린이 실전 교양 3
요하네스 포크트 지음, 펠리치타스 호르스체퍼 그림, 신동경 옮김, 류정민 감수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3년 1월
평점 :





일상생활에서 다치거나 부러지거나 베이거나 삐는 일들이 안생기면 좋겠지만 생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도 초등학교때 자전거를 옮기다가 손목을 삐어서 깁스를 한달가량 한 경험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상황별로 잘 대처할 수 있는 의학서적 교양서적!
소지하면서 응급처치를 부모가 해줄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아야! 다쳤어요
피부가 벗겨지거나, 삐거나, 칼에 베이거나, 시퍼렇거나, 이가 빠지거나, 부딪힘 등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어떤 대응을 해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발목을 꺾였네요 이런 부상을 염좌라고 하는데요
혈관이 다칠 수도 있어요 부어올라서 아프게 되는데요
이럴 때 발을 높이 두고 차갑게 하면 발목이 덜 부어요 멍의 크기가 줄어드는 거예요
그리고 붕대로 압박을 해서 발목을 덜 움직이게 해야해요
피가 안 통할 정도로 꽉 죄면 안되구요
그래도 아프면 정형외과를 찾아가야 합니다
사고 직후 인대가 살짝 찢어져요 안쪽의 상처는 피와 진물로 발목이 붓구요
부기가 줄어들고 나서 다시 튼튼해지며 회복된 인대가 됩니다
이가 빠졌군요
영구치가 빠져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눈에 보이는 부분을 치관이라고 하는데요
이뿌리 치근은 턱뼈 깊숙이 단단하게 박혀있는데요
이가 빠지면 혈관과 신경이 끊어지는데 이때 매우 아프다고 합니다
우리가 할 일 은 피를 멈추는 것 천을 꽉 물고요
이를 찾아야 합니다
이를 가지고 최대한 치과로 가는데 차가운 우유에 담가서 가져가는게 가장 좋고요
치근관을 소독하고 충전해주네요
이를 심고 보강하며 치근막이 뼈에 다시 연결되요
다치거나 부상을 입었을 때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응급대처법을 책으로 배우니 이해도 되고 궁금했던 대처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는 훌룡한 서적같아요
해당 출판사 외 개인이 도용 및 무단 복제 시 신고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