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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교수의 메타버스 -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지구 ㅣ 내일로 가는 과학지식 2
김상균.오정석 지음, 조경옥 그림 / 동아시아사이언스 / 2021년 12월
평점 :
메타버스
제페토,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가상세계, 카카오, 줌
공통점은 바로 메타버스의 세상이라는 것이지요^^
책을 통해서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내가 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바로 메타버스라는 것 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접하는 줌수업, 인터넷 등 도 메타버스라는 큰 틀에서 벌어지는 일이네요
뭔가 새로운 세상같은 메타버스 속으로 빠져들어볼까요~~
메타버스는 metaverse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meta 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놀이에 푹 빠진 사람들~~
스마트 앱을 통해서 증강현실의 세계 AR 를 구현하지요
스노우 앱도 증강현실인데 스마트폰의 우리 몸의 일부가 된듯 하네요
같은 공간에서 다른 세계에 있는 가족들 다른 꿈을 꾸는 듯 한 느낌도 들때가 저도 있더라고요
조금 충격적이었던 부분이 전화가 무서워였는데요
음성통화가 두렵다고 느끼는 비율이 절반정도라고 하고, 콜포비아 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듣고 바로 말해야하는 상황과 실수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이네요
그렇다면 메타버스에서 대화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까요?
네가지 방식이 있다고 하네요
누가 말하고, 누가 듣는가
익명으로 하느냐 실명으로 하느냐
실시간으로 할지 비실시간으로 할지
나의 메세지를 어떻게 표현할지
방탕출카페~~
방탈게임을 들어봤는데요
감금상황을 경험하고 싶은 이유가 뭘까요 ^^
메타버스 증강현실게임을 통해 셜록 홈스 같은 명탐정 삶을 살아보는 것 과 비슷하죠~~
생각해보니 너무 재미있는 호기심과 도전같아요
코카콜라 스토리도 재미있더라고요
눈이 내리지 않는 더운 나라 싱가포르에 어떻게 눈이 내렸을까요?
바로 윈터 원더랜드 머신을 설치해서 두 기계의 모니터에 화상통화처럼 나타나고 눈을 누군가 투입구에 퍼서 담으면서 메타버스가 구현되었다고 하는데
상상만해도 너무 설레이는 것 같네요
교육현장의 스마트 팩토리의 플랫폼도 이제는 실생활에 밀접하며 스며든 메타버스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제페토!
네이버서비스 증강현실과 라이프로깅의 결합 플랫폼
주변에서 많이 적용을 하고 있어서 들어봤는데
아직 체험은 안해봤는데 궁금하더라고요
아바타가 생활하고 움직이고 공간을 디자인하며 소통하고 게임도 하니 정말 흥미롭습니다
소통의 창구로 어느새 우리가 그 세계속에 들어가있게 되는 것 같아요
책을 읽다보니 라이프로깅이라는 용어가 많이 하는 등장하는데요
자신이 사는 현실세계에 대한 삶에 관한 정보 경험을 저장하고, 여러 사람과 공유도 하는 활동이라고 합니다
인간극장,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이 예시인데요
우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여주기 소통과 공유하기를 하고 있지요
그 미디어 또한, 메타버스에 해당합니다
이모티콘 등을 통해 감정을 저장하고 일기처럼 기록하고 편집하는 활동들이 라이프로깅을 즐기는 것 아닐까요
진짜 나는 어떤 모습일까?
현실 사회와 가상세계에서 다른 모습인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다른 모습들을 합친게 바로 내 모습 나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재미있더라고요
나이키의 에어맥스
애플과 손을 잡고 메타버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하드웨어 팔찌같은것이 아니라 앱으로 트레이닝 클럽을 개발했네요
거울세계
샌드박스 게임
마인 크래프트
블럭을 부수면서 자기의 세상을 만든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자기주도적인 활동으로 인해 자부심과 애착이 커진다고 하네요
가상세계
로블록스
우정과 소통
친구도 만나서 게임도 즐기며 전략도 구축하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메타버스에 대해서 관심도 흥미도 많은 아이와 책을 읽다보니 지금하는 생활속의 다수의 활동들이 연결고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시한번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펼쳐지는 메타버스세계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미, 온라인활동이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세계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과 더욱 실용적이고 효율적으로 즐기고 슬기롭고 지혜롭게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