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둘이 신혼이네 싶어서 웃으며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시가 두자리가 넘도록 안 보다가 추천받아서 구매했던 작품인데 짧지만 다 있고 강렬하네요 그리고 작품 표지랑 컨셉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사 모토카와가 후배 오쿠무라에게 빠져드는 과정이 섬세하네요 귀엽다 하면서 점점 빠져들더니 귀엽다는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한 오쿠무라가 먼저 스킨쉽하는 장면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