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유감 - 전직 의사가 현직 의사들에게 맞아죽을 각오로 쓴 병원의 진실
베르너 바르텐스 지음, 박정아 옮김 / 알마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병원을 가면 늘 불만스럽게 느끼던 주관적인 경험들이 , 하나의 객관적인 사실로 충분히 만족스럽게 병원의 현실을 고백해주는 책이다.
앞으로 시간이 흐를 수록 의사들은 환자앞의 갑이 아니라 을로 변해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자꾸 똑똑해지는 환자들이 의사를 능가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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