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는 잘나가는 배우였는데 원치않은 임신하고 잠적했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아이아빠도 찾아오고.... 악역이 태클도 걸고.......결국엔 사랑도 일도 잘되는 그런 내용이네요 아직 약간 뒤에 덜 읽었는데......
포인트백이 아니였다면 샀다면 좀 아까웠을 것 같은 느낌
아주 재미없지는 않은데 이걸 이렇게 풀었어야 했을까? 좀더 잘 풀수 있을거 같은데 아쉬운 점이 많아요. 공과 수가 틀어져야 하는데 뭔가 회복가능할 만한 그런 적정선을 지킬려고 애매한....그런... 이유를 만들어 낸거 같은데 그건 그렇다 치고 악역이 너무 심심.....
근데 수도 성격 나쁘고 성공하려고 스폰도 받는 그런 앤데 악역도 결국엔 수보다 심성이 더 나쁘고 남 망치려 드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뭐 좀 그랬어요 오십보 백보 같아서 수도 결국 자신이 기회를 잡았다고 하지만 다른 이에게도 갈 기회 뺏은 걸텐데 ㅋㅋㅋ
흠 아무튼 차라리 더 수의 매력으로 연기력을 더욱 어필하는 뭔가 그런게 있었다면, 악역이 좀더 똑똑하고... 뭔가 뻔하지 않았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