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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2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ㅣ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평점 :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2
이해력, 사고력 및 모든 학습의 기초!
1일 2지문 독해연습 25일 완성!
중1,2,3 학년에 따른 수준별 단계별 구성
내용이 심화되어 갈수록
영어보다 더 어려운 것이 바로 국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영어 독해 연습 마저도 국어 독해가 우선이 되야 된다고 하니
역시 모든 교과의 기본은 독해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아요.
기본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배우기 위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2]과 함께 열공하고 있어요.
숨마주니어의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2]에서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5개의 영역에서
다양한 독서를 위한 교과서 밖 50개의 글감을 다뤄주고 있는데요...
평상시 궁금했던 내용은 물론 관심을 두지 않았던 영역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어
지문을 읽는것 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인문 영역에서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을 살펴보았어요
글을 대충 읽는 습관을 고쳐보려고 줄을 치면서 읽으라고 했더니
죄다 밑줄을 쳐놨네요. ㅎㅎ
그래도 좀더 신중히 읽었음 됐다!!!
어려운 어휘들은 옆에 따로 정리해 주었어요.
초등학교때는 문맥상 의미로 두루뭉술하게 익혔었는데
중학생이 되니 안되겠더라구요.
확실한 의미와 문장에서의 쓰임을 정확히 알아야
글의 내용도 좀더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것 같아요.
1호군이 도움을 많이 받은 부분이에요.
글을 읽고 주제를 써보는 과정이었는데요....
글에서 중요하게 전달하는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한번 더 읽고
꼼꼼히 정리하는 연습이 되니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있지요?
습관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ㅎㅎ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것 만큼이나 글 의 서술방법을 파악하는것 역시 중요할텐데요...
꼭 필요한 독해 스킬들을 꼼꼼히 챙겨주니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2] 한권만 있어도 든든한거 있지요?
글의 내용을 정리하는 문제는 잘 맞춰주었는데
문맥상 유사한것으로 분류한 것에서는 실수를 한 1호군~!
웬지 두개씩 나누어야 될것 같았다고... ㅎㅎ
앞으로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2]과 함께 열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판단과 결정> 부분도 살펴보았어요.
고등학교때나 읽어봤음직한 내용들로
조금 어렵다 싶었는데요...
의외로 1호군은 쉽다며 잘 풀어 주었어요.
글의 내용에 알맞은 사자성어를 찾는 문제도 있었는데요...
역시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자, 속담, 사자성어들을 잘 알고 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앞에서 다뤄졌던 지문들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거나 꼭 알아야 하는 어휘들을 선별하여 정리해 보았어요.
본문과 함께 문장 속에서 쓰임을 확인하고
<독해력 쑥쑥>에서 정확한 사전적 의미를 배우고
마지막으로 TEST를 통해 다시한번 익히니 어휘 학습이 확실히 되겠지요?
학습을 지속시켜주는 이룸이앤비만의 특화된 시스템 덕분에
독해만큼이나 중요한 어휘도 확실히 챙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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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부터 어휘력까지 든든히 다져주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2]가 있어
중학독해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쭈욱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2]와 함께 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