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으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교과가 사회, 과학이지 싶어요.
미리 미리 준비를 해왔던 국어나 수학과 달리
사회와 과학은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사회와 과학 역시 꼭 챙겨줘야 한다는 사실~!!!
선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습과 복습을 통해 꼭 익혀두어야 하지요.
아이들이 낯설어 하고 어려워하는 사회교과를
어떻게 하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우공비 일일사회를 만나게 되었어요.

우공비 일일사회는 하루 4쪽 구성으로
총 30일 만에 한학기 분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타 교재와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은
글로된 복잡한 설명 대신 만화와 그림으로 된 설명이라는거!!!
게다가 어려운 개념들을 카카오프렌즈들이 나와서 이야기해주고 있으니
이보다 더 재미있는 사회교재가 있을까요? ㅎㅎ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주고 받는것 처럼
카카오프렌즈들의 이야기기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복잡한 사회개념이 쉽게 이해되고 술술 나오더라구요. ㅎㅎ
첫 단원 부터 지도에 관한 내용이라 어려워할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쉽다며 문제도 척척 풀어 내는거 있지요?

쉽게 공부한다고 해서 무조건 쉽기만 한건 아니에요.
앞에서 다루었던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배운 내용을 문제에 적용해 보는 과정까지...
4쪽이지만 참 알찬 구성이다 싶더라구요.



앞에서 카카오프렌즈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았어요.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앞에서 참 많은 이야기들이 다뤄졌다 싶은데요....
개념을 익히고 한번더 내제화하고....
아울러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기본 문제를 통한 개념의 적용은 꼭 필요한 부분이지요.
기본적인 문제들을 통해
배운 개념을 풀어 보면서 한번더 익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어렵고 힘들거라는 사회교과에 대한 선입견을 과감하게 뒤집고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사회교과가 재미있어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우공비 일일 사회 초등 4-1]~!!
새학기 대비 교재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