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독해 6권 초등 국어 3-2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하루 한장 독해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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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로 힘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이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1학기도 훅 지나가 버리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2학기를 대비해야 할 때~!!!


이번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미래엔에듀 [하루 한 장 독해]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   


학습에 대한 부담은 NO~!!

하지만 내용은 꽉꽉 채워서~!!
 

우리 아이에게는 미래엔이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 국어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의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하루 한 장 독해 3-2 /미래앤에듀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프로그램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춘 독해 전략
새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독해 제제
 



쏙쏙 뽑아서 쓱쓱~~   

아이가 먼저 찾는 교재 [하루 한 장 독해]랍니다.


부담없이 한 장씩 뽑아서 풀이하면 그날 학습할 분량은 끝~!!

처음 보자마자 아이들의 학습부담을 최소화 하려는 쎈쓰가 돋보이는데요...

한 장이라지만 사실 네쪽 구성이라 든든한 분량이라는건 안비밀이에요. ㅎㅎ


초등 준비를 위해 둘째와 함께 [하루 한 장 독해]를 풀어보았어요.  


 

 

 

 

 

 

 

 

문장의 짜임을 생각하며 글을 띄어 읽어 보았어요.


문장이나 글을 읽을 때 조금 쉬어 읽는 것을 띄어 읽기 라고 해요.

띄어읽기는 한 문장 안에서도 앞부분과 뒷부분으로 나누어 띄어 읽을 수도 있고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도 띄어 읽을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띄어 읽어야 할 부분을 알고 잘 띄어 읽어야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글을 띄어 읽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잘 이해가 됐겠지요?



 


일기글을 읽어보았어요.


읽으면서 띄어 읽어야 하는 부분을 확인하면서 글을 읽어보았는데요...

이를 통해 글의 내용을 좀 더 잘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었어요.


깨진 접시와 V 달걀 / 깨진 V 접시와 달걀

구체적인 예를 통해 띄어 읽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단순히 독해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문법적인 요소까지 함께 다뤄주어 더욱 알찬 [하루 한장 독해]에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숨은그림 찾기에요. ㅎㅎ

어른들도 그냥 지나치기 쉽지 않은 숨은그림 찾기~!!

온 가족이 함께 숨은그림 찬기를 해보았는데요...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어휘를 익힐 수 있는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할수밖에 없겠지요? ㅎㅎ



지난 시간에 띄어 읽기를 해야 하는 까닭을 배웠다면

오늘은 문장의 짜임을 고려하여 띄어 읽는 방법을 배워보았어요.


이미 알고 있는 띄어 읽기에 관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하여 함께 풀어 보았는데요....

문제를 통해 한 번 더 확인을 하니 개념이 확실히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국어의 문법을 다루는 부분이지만. 

[하루 한 장 독해] 덕분에 어려운 문법도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었어요.   


 


 


코끼리에 관한 내용을 읽어보았어요. 


글의 내용을 파악해 보고 바르게 띄어 읽는 연습을 해보았어요.

비교적 짧은 글이라 내용을 파악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은 2호군이었어요.


가장 좋았던건 글의 내용을 정리해 보는 과정이었어요.  

글쓴이가 이야기 하려고 하는 내용을 문단별로 확인하고 간추려 보는 과정이었는데요...

2호군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띄어 읽기와 관련된 문제들도 많았는데요...

띄어 읽기의 방법과 띄어 읽기를 하면 좋은 점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맨 마지막 페이지는 놀이로 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다양한 국수의 이름을 맞춰보는 활동이었는데요...

얼마전 국립민속어린이 박물관에서 <맛있는 아시아 밥, 빵, 국수>전을 보고 와서 그런지

완전 초집중하면서 열심히 하는거 있지요?

긴장감을 풀어 주면서 재미를 주는 이런 활동들이 있어

아이가 [하루 한 장 독해]에 푹 빠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정작 국어는 우리말이라는 생각에 영어 보다도 관심을 덜 갖게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교과의 기본은 국어~!!

특히 독해력은 다른 교과들을 이해하는데 밑바탕이 되는건 분명할텐데요...


우리아이의 독해력을 제대로 책임져줄 [하루 한 장 독해]가 있어

매일매일 든든함으로 채워가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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