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로 살아가는 나의 존재에 대한 불안...
끊임없이 남과 나를 비교하는 데서 오는 불안...
미래에 무지하기에 연약한 인간들의 불안...
그러나 모든걸 다 안다는 듯한 오만함으로 인한 불안...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은 책 이름만으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