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 성호 - 내 몸에 새기는 가장 짧은 구원의 손짓
하레사쿠 마사히데 지음, 서은정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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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 밥 먹을 때나 십자성호를 그으면 괜히 가톨릭 신자임을 노골적으로 티내는 것 같아서 자제했었는데, 앞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부터 십자 성호를 한번 긋고 `예수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라고 인사를 건네 봐야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성호경 사용법과 그 의미를 제대로 알려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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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 성호 - 내 몸에 새기는 가장 짧은 구원의 손짓
하레사쿠 마사히데 지음, 서은정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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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경기 전후로 성호경을 긋는 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중요한 일을 앞두었을 때 십자성호를 긋는 게 단순히`~하게 해 주세요`가 아니라 `하느님,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머지는 전부 당신의 뜻에 맡기겠습니다.`라는 의미라니, 상투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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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딧
개브리엘 니웨크 지음, 김혜원 옮김, 숀 램 그림 / 가톨릭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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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유딧 성녀 이야기를 읽으니 좋네요. ^^ 힘이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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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딧
개브리엘 니웨크 지음, 김혜원 옮김, 숀 램 그림 / 가톨릭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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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들 읽는 만화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평소 잘 읽어보지 못한 `유딧기`의 성경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어서 신앙적으로도 도움이 되었어요. 만화 속 유딧 그림이 예뻐서 슥슥 잘 읽혀서 초등학교 동생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네요. 아브라함 같은 남자 성인들 성경만 보다가,주님만을 믿고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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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 - 엄마와 딸이 함께 보는 니니의 천방지축 성장 일기
소피 쉐러 지음, 최용호 옮김, 막시밀리안 마인촐트 그림 / 가톨릭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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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첫영성체 받을 때 긴장한 탓에 침이 가득 고인 꼬마 니니라니..ㅋㅋ 울고, 웃고, 감동받는 모습이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니니를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랄까~ 곧 세례를 받는 꼬맹이들에게 `자, 얘는 너희 친구 니니라고 해. 친하게 지내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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