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 성호 - 내 몸에 새기는 가장 짧은 구원의 손짓
하레사쿠 마사히데 지음, 서은정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김연아 선수가 경기 전후로 성호경을 긋는 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중요한 일을 앞두었을 때 십자성호를 긋는 게 단순히`~하게 해 주세요`가 아니라 `하느님,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머지는 전부 당신의 뜻에 맡기겠습니다.`라는 의미라니, 상투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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