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 공감 - 사람, 관계, 세상에 관한 단상들
정혜신 지음 / 개마고원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워낙 그 전의 정혜신 님의 책 '남자 VS. 남자' '사람 VS. 사람'을 재미있게 본지라,  

많이 기대를 안고 책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마음은 뭘까요?! 

음.. 아쉬운 마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책 챕터 속의 시제가 현재와는 동떨어지다는 느낌?! 

대부분이 2002~2005쯤의 현실을 얘기하고 있으니.. 현 2009년에서는 너무 멀리 떨어진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 정권의 모습이라든지, 새로운 문화 혹은 경제 패러다임.. 지금의 현 상황을 바랐지만,  

너무 큰 욕심인건가요? 

아쉬운 마음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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