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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고 쿨하게 사는 여성들의 좋은 습관
게르티 자멜 지음, 이수연 옮김 / 새론북스 / 2004년 8월
평점 :
품절


우선은 간단하게 읽을 책은 아닙니다.

살짝 두꺼운 편이고 글도 많습니다.

장황한 느낌이 듭니다,

다른 습관이나 비결에 관한 책들처럼 간결한 느낌이 없습니다

당당하고 쿨하게 살기 보다는 뭐.. 여성들이 해야 마땅할 생활같은 것에 대한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꼼꼼하게 읽을 여유 있으신 분들은 읽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별이 하나인 이유는..

책 중간에 두 세장정도 찢겨 있더군요..

알라딘 왜 그런겁니까? 책이 찢기거나 표지가 더럽혀졌거나 하는 일이 잦은것 같네요.

좀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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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부작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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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책을 골랐나 싶습니다.

책을 그렇게 꾸준히 읽어온 편이 아니라서

아멜리 작품 처럼 좀.. 전개가 빠르고 표현이 자극적인 책만 읽다가

읽으려니 넘 어렵네요.

3부작 중에 첫 편 밖에 못 읽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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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여자를 바보라고 생각할까
이와쓰키 겐지 지음, 박혜정 옮김 / 넥서스BOOKS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남자는 왜 여자를 바보라고 생각할까..

남자와 여자가 왜 다른지 항상 생각하고 왜 남자는 여자를 무시하는지

제대로 된 이유를 알고 싶어서 읽었는데..

왜 그런지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나오지만 원인에서 좀 더 심리학적 접근으로

흥미있게 쓴 책입니다.

여자에게도 좋은 책이지만

남자도 물론, 딸이 있는 아빠도 읽으면 좋은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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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세상 - 스물두 명의 화가와 스물두 개의 추억
황경신 지음 / 아트북스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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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그림들이 수록된 책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라 이 책을 샀습니다.

이런 책을 읽으면 관심 있던 그림과 화가에 대해서 더 알 수 있을 뿐더러

몰랐던 그림과 화가에게 관심을 가질 수도 있고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된달까요.

그리고 역시 황경신 님 이구나..했습니다.

전 황경신 님의 표현을 좋아하는 편이라 다른 책들도 읽어 봤거든요.

페이퍼 편집장인만큼 책 속 글들 배치?도 흥미롭습니다.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책 상태가 좋지 못하네요..

배송에 신경좀 쓰세요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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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자유
수재너 케이슨 지음, 서영조 옮김 / 궁리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처음 만나는 자유.

맨 처음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찾아본 책입니다.

그치만 영화보다 책을 먼저 읽고 싶어서 읽었는데 ...

심리학에 관심이 있고 또 병리학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정신분열자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런것들도 나와있습니다.

저처럼 이런 분야에 관심있으시다면 읽어보는거 좋을거예요.

책을 다 읽고 영화를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이 책을 제작년에 읽고 6~70여권의 책을 더 읽었는데

아직도 저의 베스트 5 안에 드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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