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한구절 한구절
더 나아가 한글자 한 글자
써내려 갈 때마다
내 마음에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위로받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주변에 그려진 꽃들보다
말씀들이 더 아름다워보일만큼
한구절 한구절 무의식적으로 나의 내면이
힐링받고 있음을 느꼈다.
각박하고 빡빡한 일정 속에서 힘이 되준
말씀들이 감사하게 느껴졌으며
힘들고 지칠때마다 필사하며
마음을 잡게 해주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