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영 시인의 새로운 시집이 나왔다
일곱개의 단어로 된 사전 이후 꾀나 오랜 기다림 이었던 것 같다.
우리는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까?
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절제라는 카메라 속에 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