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두 개로 시작한 독일 생존기 - 15년 차 독일 직장인이 전하는 취업·언어·정착 현실 적용법
서승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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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나도 해볼 수 있겠다”를 몇 번이나 중얼거렸다. 화려한 미담이 아니라, 낯선 땅에서 버티고 배우고 성장하는 법을 진짜 생활 언어로 들려준다. 두려움을 밀어내는 작은 루틴, 일과 삶을 함께 지키는 태도, 그리고 끝까지 가보게 하는 목소리—이 세 가지가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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