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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우아하게 용을 낳는 방법 1 - 제로노블 042 ㅣ 우아하게 용을 낳는 방법 1
연리향 / 제로노블 / 2018년 2월
평점 :
우아하게 용을 낳는 방법은 예전에 조아라에서 연재할 때 잠깐 봤었는데요. 그때는 연재로보니까 흐름이 뚝뚝 끊겨서 보다 말았었죠. 그래서 이렇게 이북으로 나온걸 보고 맛보기로 일단 1권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권에서는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이 임신했다고 네가 아빠라고 하는 개꿈을 꾸는걸로 시작되는데요. 실제로 여주가 임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주는 누구랑 무슨짓을 한 기억도 없는데 임신을 했다니 엄청 혼란스러워하죠. 이 사실을 남주에게도 알리는데요. 남주는 여주가 가진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자기를 애아빠로 생각하라고 하면서 임신으로 힘들어하는 여주를 엄청 잘 챙겨줍니다. 입덧으로 힘들어 할 때도 먹고싶은거 다 구해다주고 네가 하고 싶은거 다해하는 남주인데요. 다정다감한 성격이라 상당히 마음에 드는 남주였습니다. 거기다가 최연소 초월자!!! 아직 1권에서는 본격적인 로맨스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남주가 여주를 좋아한다는게 드러났으니 2권에서부터 어떻게든 로맨스가 나올것 같다고 예상중입니다.ㅎㅎ.
이 작품에서 여주는 굉장히 유명한 마법사 가문의 막내딸인데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마나향기를 뿜어내서 집안 어른들의 기대를 듬뿍 받고 자랐지만 계속 나이를 먹어도 마법사가 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남주의 도움을 받아 가출을 감행해서 의사가 됩니다. 그리고 여주는 기사학교 의사로 근무하는데 여기서 임신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임신한 뒤로 용들이 여주를 굉장히 잘 따르기 시작합니다. 용들이 애완동물처럼 구는게 굉장히 귀여웠습니다.ㅎㅎ.
그 뒤로 여주는 임신에 의한 몸 상태를 염려해 휴가를 가려고 하다가 그전에 용이 잘 따른다는게 여러사람한테 밝혀져서 용의 알이 걸린 대회에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굉장한 싸가지 여마법사를 만나는데요. 시트러스향을 풀풀 풍기고 다니면서 여주를 슬쩍슬쩍 건드려대다가 여주가 마력장애라고 엄청 깔봅니다. 그 후로 이 여자가 더 사고를 치는데요. 여주가 이 여자한테 제대로 엿을 주면서 잘 해결되는 것 같이 끝납니다. 이 뒤는 더 보고 싶었는데 아직 2권을 못 사서 못 봤어요.ㅠㅠ
1권까지는 내용에 유머도 섞여 있고 남주랑 여주 캐릭터도 나쁘지 않아서 상당히 만족이었습니다.ㅎㅎ. 2권도 기대에 부응하는 내용이었으면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