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은폐된 전부를, 가면을 바친다 5 (완결) - 제로노블 055 ㅣ 은폐된 전부를, 가면을 바친다 5
밀혜혜 / 제로노블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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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살 생각 별로 없었는데 워낙 많은 분들이 갓띵작이라고 추천들을 해서 귀가 얇았고 마침 이벤트 기간이라 책을 구매할 의향이 있었던 나는 이책을 구매해버렸습니다. 초반에 여주인공 성격이 흥미로워서 봤는데 뭔가 점점 갈수록 지쳐가는... 결국 중간에서 읽다가 중단해버렸습니다. 나머지는 나중에 시간날 때 잠깐잠깐 볼거 같아요. 그리고 여주인공, 처음에는 얼굴이 최강 마법사인 아버지때문에 망가져서 가면을 쓰고있다는 설정도 흥미롭고 자신만의 정의를 추구하는 성격에 콤플렉스가 있음에도 당당하게 이겨나가는 그런 성격이 참 마음에 들었었는데 점점 갈수록 얘 성격도 좀 피곤하더라구요. 전 좀 적당히 성격나쁜 영악한 여주가 좋아서... 거기에다가 여주 입학한 학교는 무슨 엄청 엘리트들만 모였다더니 그냥 쓰레기 집단. 나중에 여주 아빠가 설치해놓은 트랩안에서 같이 고생하면서 좀 나아진다지만 그래도 쓰레기는 쓰레기였습니다. 여주 윤간 모의한 주제에 나중에 트랩 탈출하고나서는 좀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또 여주가 그일가지고 뭐라고 안하니까 자기는 용서받았다나 뭐래나 좀 머리 깬 놈도 있기는 했는데 과거에 했던 행동이 있어서 어쨌든 모두 쓰레기입니다. 그리고 남주, 여주 아빠를 제외하고 세계 최강의 마법사인데요. 그래봤자 황제한테 계약당해서 사람은 아무도 못사귀고 여주 좋아해도 좋아한다고 티도 못냅니다. 그래서 결혼도 계약결혼 형태로 여주가 청혼해서 결혼해요.ㅎㅎ. 그런데 이렇게 부부같지 않은 부부라니. 결혼한 이유도 여주가 마법부를 벗어나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라 그런지 결혼한 뒤에 바로 전쟁얘기 들어가서... 둘이 천막을 같이 써서 남주가 여주한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는 하지만 점점 지루해지는건 못 막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에 중간까지만 보고 일단은 하차했습니다. 나중에 여기저기 다른거 찾아보다가 다시 돌아와서 끝까지 볼 예정이에요. 일단 남주 인생 개판으로 만들어놓은 황제랑 황태자놈 인생도 지옥으로 보내버렸다는 이야기가 꼭 보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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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탕녀 밀릿타
포포친 / 서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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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도 내용도 그럭저럭이었네요. 그냥 시간 보낸다셈치고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문제는 나중에 남주들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거. 역하렘물치고는 주인공들 이미지가 좀 흐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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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탕녀 밀릿타
포포친 / 서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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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에서 그럭저럭 평점 괜찮길래 제목도 끌리고 그래서 구입한 책입니다. 초반에 악마와 밀릿타의 옛날 이야기가 나오고나서 바로 현재 성기사인 밀릿타와 악마남주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밀릿타는 간신히 모든 악마와 싸워서 마지막 악마인 남주들 앞에 도달했지만 이기는건 절대 불가능해보였죠. 그래서 죽음을 각오한 그때 남주들이 여주가 자신들의 신부가 되준다면 인간들과의 전쟁을 끝내겠다고 말합니다. 여주는 아이를 낳을 때까지만이라는 조건을 달고 그들과 계약하여 신부가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꾸금꾸금한 나날이었죠. 여러명이서 하는 장면은 많이 나오지는 않고요. 한명 한명하고 하는 장면은 자주 나옵니다. 워낙 꾸금들에 단련된지라 요새는 야한 장면도 그냥 덤덤해서 별로 이 이야기가 야하다고도 못느꼈어요.ㅎㅎ. 오히려 여주의 전생에 어떤일이 있었는가가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과거 남주들을 보살펴서 아내가 되었던 여주는 남주들의 아기를 가진채로 사라져버렸었죠. 그리고 환생한 모습으로 다시 남주들을 죽이러 찾아왔구요. 하지만 죽이지 못하고 계약해서 아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주들한테 듬뿍 애정을 받으면서 그들에게 사랑을 느끼게되고 애정을 잃게될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중간중간에 여주한테서 전생의 밀릿타가 튀어나와 남주들과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여주는 기억을 못하니 더 그런거죠. 그러다가 중간에 착각병에 걸린 사기꾼 쩌리공주 하나가 나와서 여주의 질투심을 한껏 자극해주고 악마들한테 제대로 걸려서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이 공주는 그 역할로 끝나고 다시 여주와 남주들만의 리그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계속 꾸금한 나날을 보내다가 여주는 생리가 시작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남주들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자각합니다. 그런데 남주한테 생리한다고 거짓말했다가 들통나서 농락당하다가 도망치는데요. 바로 경계하고 있던 남주들한테 붙잡혀서 그뒤로 개판이 됩니다. 여주는 기억돌아오고 신이 부활하고 여주 정체 드러나고 여주는 남주들을 위해 그렇게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자신을 잊으라며 사라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남주들이 여주를 붙잡고 뜨거운 정사를 벌이려다가 여주의 진통이 시작됩니다. 막판에 진짜 급마무리에요. 그뒤로는 주인공들 아이 얘기 좀 나오고 여전히 꾸금한 나날을 보내는 주인공들과 세계의 변화 나오고 끝입니다. 그냥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이었다는 느낌이었어요. 짧게 꾸금한거 보시려면 무난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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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담벼락 헌책방 ㅣ 담벼락 헌책방 1
물빛항해 / 로코코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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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 좀 진입장벽이기는 했지만 헌책방 배경은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잔잔한 현대물인줄 알았는데 판타지로 뒤통수를 때려주시기까지 참 반전있는 작품이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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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담벼락 헌책방 ㅣ 담벼락 헌책방 1
물빛항해 / 로코코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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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살거없나 알라딘에서 뒤적거리다가 베스트에 있던 책이라 구입한 담벼락 헌책방. 다른데 평점도 좋고 제목도 맘에 들고 분위기도 잔잔해 보여서 꽤나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초반이 정말 진입장벽이에요. 밤에 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봤는데 둘다 보다가 잠들었습니다. 잔잔한데 정말 너무 잔잔해서 지루해요.ㅠㅠ. 정말 보다가 그만둘까 말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남주랑 여주의 매력이 뭔지도 잘 모르겠었구요. 그냥 초반에는 여주가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간 할아버지를 대신에 헌책방을 봐주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의 첫사랑이 나온 책을 사간 남주와 만나게 됩니다. 정말 보면서 얘들이 어떻게 얽히는 걸까 기대도 좀 했었는데요. 그냥 둘은 언제 어떻게 좋아진것도 모르게 그냥 서로를 좋아합니다. 그냥 그렇게 정해뒀다는 느낌이에요. 여주는 결혼할 애인이 있는 것 같은 남주를 보면서 질투를 느끼고요. 남주는 여주를 보다가 어느새 좋아지게 됩니다. 여주랑 썸타는 남자한테도 질투하죠.ㅋㅋ. 둘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까지 정말 지루합니다. 그리고 감정선 이해안가서 좀 그랬어요. 어쨌든 남주가 자신이 여주를 좋아한다는걸 깨닫고 고백하기까지 그냥 헌책방의 조용한 나날들이 나옵니다. 손님들 이야기는 귀여워서 좋더라구요.ㅎㅎ. 거의 중반가까이 와서 남주가 마음 자각하고 여주한테 들이대기 시작하면서 둘이 사귀게 되는데요. 좀 달달해지려는 찰나 자칭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는 여자가 찾아와서 남주는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고 여주한테 말합니다. 저게 볼때는 뭔소린가 했었거든요. 그런데 보다보니까 이 작품이 그냥 잔잔한 현대물인줄 알았는데 이런 탈을 쓴 현대 로맨스 판타지였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로 인해 남주는 계속 투명인간이 되고요. 완전히 사라지면 모든 사람한테 잊힌다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ㅎㅎ. 여기서부터 대충 예상되는 결말으로 이어져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좀 황당했던건 자칭 애인이었던 여자가 10년 동안이나 남주 스토킹했던거에 비해 남주한테 여친생기니까 너무 빨리 떨어졌다는 점. 그리고 남주 사라져서 잊혀졌을 때 여주랑 약속지킨다고 계속 여주 옆에서 있었던 부분이 별로 애틋하지 않았네요.ㅎㅎ. 뒤에 작가의 말을 보니 이 작품이 작가님의 첫 로맨스 작품이셨던 것 같은데 다음 작품에서는 좀더 매끄러운 감정선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여긴 좋으니까 좋구나 느낌이라... 그래도 중간에 갑자기 장르 바뀌니까 흥미돋긴 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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