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아이들이 적어져서 사라져가는 시골 초등학교의 현실을 책에서 나온 아이들과 같이 수업을 받는다는 귀여운 상상력으로 흐뭇하게 내용을 풀어간 것 같습니다. 책에서 나온 친구들과 시골 학교 친구들이 어떤 일들을 벌이고 다녔을지 상상력을 자극하네요.